6월 중순에서야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쓰라는 메뉴얼이 없더군요. 상대를 등록하는 것 빼고는 알아서 하라는 것 같은데..
맨션이 뭔지, 팔로잉, 팔로워, RT, 개념을 아는데만 2주가 걸렸습니다. 봇은 또 뭐고.. 그런데도 아직 링크를 어떻게 하는지, 주소를 어떻게 줄이는지 오리무중입니다.
페이스북은 더 문제입니다. 이건 시스템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네이트랑도 연동되는 것 같은데? 쓴 글이 나왔다가 사라졌다 나타납니다. 제가 가입한줄 어떻게 알고 친척 형이 친구요청을 했는지 신기할 노릇입니다. 대학때 동아리 인맥이 주요 친구인데.. 제가 올린건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고 댓글도 안달려요.
좀 갈챠 주세요.. ㅠㅠ
트위터는 대체로 이외수 선생님을 비롯해서 진중권 교수님 좌파로 찍힌 분들을 팔로잉 했습니다. 근데 맞팔도 아니에요. ㅠㅠ 여하튼, 박원순 시장님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좌파 정치 언론 계열의 트윗으로 점철되 있는데 좀 더 폭넓게 쓸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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