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싸이월드보면 유독 댄스커버영상 많잔아요..요즘은 셔플댄스랑 무슨 크록하 유행이고..근데 제친구가 언제부턴가 셔플연습한걸 몇번올리곤 했었는데 별소득 없었지만, 이번엔 크록하 촬영해서 몇번올리더니 어느날보니 베스트..는 아니고 암튼 왜 그 급상승 동영상 뜨는거중 하나로 제법오래있던데 암튼, 그넘 홈피가보니까 투데이가 제법쩔던데 방명록 보니까 욕도있지만, 막 여자애들도 오빠~오빠~ 이럼서 짱멋있다고 막 적어놓고가고 자기홈피에 오퐈동영상 따로 만들어놨다고하고... 그거보면 완전부럽고.. 그러는 추세거든요.
아 근데, 여기까지야 그넘이 좋아하는춤 찍어서 올리고 베스트상비군 되서 투데이쩔고하는거야 나름인정해줘야 할부분이라서 축하도 해줬구요... 근데 언제부턴가 그넘이 뭐랄까.. 좀 거만해졌다고 할까요..? 평소랑 똑같이 만나는데 아무튼 괜히 멋있는척하고 뭘막 아는척하고 쎈척하는거 진짜 못보겠어서 재수없다고했더니 지는 잘모르나봐요..헐; 또 무슨 크록하 레벨업 어쩌고하면서 떠들어대는데 베스트상비군좀 됐다고 어디가서 춤좀추면 난리날줄아는 그런분위기에요 내가한번 춰보라고하면 아무대서나 안춘다고 그러고 나참..ㅋㅋ
인터넷 UCC가 친구를 변하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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