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시절 중원으로 돌아가든
고려시대 한반도로 돌아가든...
최소한 그 수학의정석 드립만큼은 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로 동양문명이 수학의 수 자도 모르고 알아서 되는대로 발전했다고 생각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그냥 멋모르는 애들 눈높이에 맞추려 일부러 그러신건지는 몰라도,
하다못해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 언급되는 구장산술 정도는 한번쯤 보셨을 것 아닙니까...
작가와 주인공이 평범하니 과거의 문화를 저능아수준으로 바꾸려 하시는건지는 몰라도... 우리가 중고교시절에 배우는 레벨 정도의 수학은 이미 기원전부터 앵간한 학자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었다는거죠...아라비아숫자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만 있을 뿐..
아무리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쓰기 전에 최소한의 팩트는 좀 확인해보시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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