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泰龍
작성
12.04.20 20:31
조회
1,489

밑에 책 고르는 방법 시즌2라고나 할까요?

이 작가 작품은 정말 이름만 보고 골라도 실패는 하지 않는다. 싶은

작가분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지향하는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을 거론해보자면

이상규 작가님-사이케델리아, 천운초월자, 매직크리에이터.

1세대 판소작가님이시죠. 그리고 차원이동물의 시초이기도 하신분입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사이케델리아를 제 인생 최고의 작품중 하나로 두고 있습니다. 후속작인 매직크리에이터도 정말 재밌게 봤죠.

이분의 독특한 세계관은 정말 요즘같이 천편일률적인 세계관을 가진 소설에 지친 저에게 마른땅의 단비같은 글이 되어주었습니다.

요즘 근황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한 작가분중의 한 명이십니다.

이경영 작가님-가즈나이트 시리즈. 섀델크로이츠.

이 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분이시죠. 하지만 저로서는 정말 호쾌하게 글을 이끌어가는 것과 톡톡튀는 개성있는 케릭터 설정과 글을 읽고 있자면 머릿속에서 영상으로 만들어져 보일만큼 뛰어난 묘사력 갖추신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때 읽었던 이 분의 작품 주인공들의 이름이 한 명도 아니고 그 모두가 아직까지 생각이 날 정도라면....

홍정훈 작가님-비상하는매, 더 로그, 월야환담 시리즈.

판타지에 리얼리티를 가미한 마치 '진짜로' 이런 일이 있을법하다고 생각되게 만드는 글재주를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쓸때 리얼리티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가장 많은 공부할 교재(?)로 쓰이시는 분입니다.

장영훈 작가님-절대군림. 절대강호

정말 책의 뒷 내용이 궁금해서 똥줄 타게 만드시는거에 대해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신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이 분의 전작을 다 보진 못 했지만 조만간 마도쟁패와 일도양단모두를 일독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절대마신은 완결지어질때까지 아껴두고 아껴둘겁니다.

윤현승 작가님-하얀늑대들. 더스크 워치. 다크문

마치 외국을 열광시킨 그 판타지를 번역하여 우리나라에 내 놓는 분이 아니신가 싶은 이 분의 정통적인 세계관은 정통하기에 새롭다고 표현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더스크 워치는 제가 봐온 현대물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수작중의 하나로 기억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상혁 작가님-데로드 앤 데블랑. 아르트레스.

감성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작가님이십니다.

솔직히 아르트레스는 데로드 앤 데블랑만큼의 감명을 주진 못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지요.

인면수 작가님-의선사겁.

이 분의 더 많은 작품을 접해보고 싶었지만 의선사겁이란 작품밖에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 분의 작품특성은 작가의 뛰어난 배경지식이 엿보인다고 해야 할 겁니다. 무협지가 아닌 정말 의학서적을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게 풀어놓았다고 설명하는것이 가장 맞을겁니다.

사우 작가님-검선지로

처음 설봉작가님과 헷갈렸던 분이십니다.

이 분 역시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시는 분이신데 작품안에 끈끈한 인간관계에 대해서 풀어나가는 필력은 정말이지 일품이라 생각합니다.

방수윤 작가님-천하대란. 용검전기. 허부대공.

천하대란 때만해도 이 분이 이런 글을 써가실줄은 정말 예상하지 못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천하대란은 정말 실망한 작품중의 하나였기에 그랬습니다. 그런데 용검전기에 이르러서 작가님은 각성하셨습니다.

그리고 허부대공에서 그 필력이 폭발하셨지요.

웬만하면 완결작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편인데 이 분의 글은 그 기분좋은 기다림마저 저를 애타게 만드셨던 분입니다.

가우리 작가님-강철의 열제

소설을 읽으며 가슴이 뻐근해지며 눈가가 붉어지는 일은 정말 저에게 있어서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심지어 아무리 슬프다고 이름난 영화를 봐도 목이 메이는 선에서 그쳤던 제게 눈물이 고이게 만들게 하신 분이 바로 이 분이십니다.

작품과 독자가 같이 숨쉬게 만드는 글을 쓰시는 작가님.

그 외에도 정말 좋은 글을 써주시는 고마운 작가님들이 많으신데 제가 당장 기억나는 작가님들은 이 정도 입니다.

문피가 고수님들이시라면 제가 나열한 작가분들을 보시면 제가 좋아하는 글 스타일이 어떤지 대충 사이즈가 나올것이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고수님들! 혹시 아직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혼자 알고 있기엔 아까운 작가님들이 계시다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PS:작가님에 대한 견해와 작품에 대한 느낌은 오직 제 느낌일 뿐이니 이에 대해서 비방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Comment ' 35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4.20 20:39
    No. 1

    풍종호님, 경혼기, 일대마도, 화접몽, 광혼록 등에 최근작은 여럿 카오스사이클이지만 무협은 검신이 있죠
    담천님, 광기와 탈 2/3, 그리고 풍월루.
    .........아, 현기증 나는군요.
    약먹은 인삼(최창환)님, 노인과 백면마인.
    무협 중에서 크툴루 신화 같은 맛이 나지요.
    강철신검님, 전생자를 보고 이게 작가다. 라고 생각했고 헤르메스를 보고 그저 감사할 따름.

    저는 이 정도가 저 작가님 이름으로 책이 나오면 내용 안보고 지를 수 있는 분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선미
    작성일
    12.04.20 20:53
    No. 2

    저는 금시조님 전민희님 이두분이 잘맞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Piuforte
    작성일
    12.04.20 21:02
    No. 3

    전 조재호님의 에스카샤가 기억에 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검은노인
    작성일
    12.04.20 21:02
    No. 4

    저는 이우형작가님의 유수행, 강호기행록 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12.04.20 21:16
    No. 5

    이우형님 강호기행록 추강하고요~
    다만 2부가 안나온다는...

    임준욱님 강츄. 좋아하는 분들은 이분 작품 다 찾아읽죠~
    다만 조금 오래된 소설들임.
    임진광님 추천추천
    좀 오래됐지만... 무언계.. 무공총람 잼써요~ 임진광님꺼 다 재밌든데ㅋ
    별도님 소설들도 잼씀다!

    한상운님 무림사계, 중걸님 견습무사 <- 진짜 무협세상?이 존재했다면 아마 이랬을 것이다 싶은 세계관?이죠.

    작가님 이름이 잘 기억안나는데.. 사라전종횡기도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어미시상에
    작성일
    12.04.20 21:30
    No. 6

    이경영님 저를 판소로 끌어 들이신 분. 용서하지 않겠다! (우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12.04.20 21:43
    No. 7

    사이케델리아 판소입문 초창기에 정말 최고의 작품으로 꼽았었죠.
    지금 다시 읽으면 좋았던 기억을 망칠까봐 겁이나서 다시 못읽을 정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도은(導隱)
    작성일
    12.04.20 21:44
    No. 8

    영약비빔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20 21:44
    No. 9

    왜 여기까지 왔는데 이영도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2.04.20 21:46
    No. 10

    왜 여기까지 왔는데 이영도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가!(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나그네임
    작성일
    12.04.20 21:57
    No. 11

    임진광 전민희 이외수 김용 고룡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2.04.20 21:58
    No. 12

    왜 여기까지 왔는데 이영도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가!(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혼몽이라
    작성일
    12.04.20 22:01
    No. 13

    이우혁님, 한백림님이 가장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요신
    작성일
    12.04.20 22:15
    No. 14

    판무에서는 이영도, 이수영, 좌백은 덮어놓고 사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과소다
    작성일
    12.04.20 22:18
    No. 15

    전 우각작가님하고 오채지작가님하고 백야작가님이 좋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ete
    작성일
    12.04.20 22:21
    No. 16

    일본 작가도 된다면...
    개인적으로는 '니시오 이신' 을... 꼽고싶습니다.
    3일만에 한권을 뚝딱 만들어내는 괴물이자...
    내용또한 기묘하죠...
    문장 문체도 특이합니다. 읽다보면 참 매력있는 작가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20 22:31
    No. 17

    일본 작가도 된다면 개인적으로는 이사카 코타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얼빈
    작성일
    12.04.20 23:03
    No. 18

    차원이동물 시초는 94년도작 레기오스로 기억하네요. 차원이동도 사이케전에도 묵향외전이나 가즈나이트등 몇몇작품에서 먼저 쓰여졌구요. 고등학생 차원이동물도 엘야시온 스토리가 있는등 최초는 아니었던듯 싶어요. 단순한 이고깽의 시초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다크아머
    작성일
    12.04.20 23:18
    No. 19

    전민희 님의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 윈터러 가 좋았고
    용대운님의 독보건곤!!! 으아 노독행!!!!!!!!!!!!!!! ㅠㅠ
    쥬논님의 천마선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민님의 TGP1.... 언제쯤 2 나올련지 -_-
    기타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음주로 인해 기억력이 이정도 밖에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천상주
    작성일
    12.04.20 23:26
    No. 20

    장영훈 용대운 쥬논 한백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12.04.20 23:36
    No. 21

    장영훈님 금시조님 우각님 윤현승님 홍정훈님 이경영님 김재한님 임경배님 섬마을김씨님(?) 정도?
    팬픽은 살혼님, 라노벨은 음...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2.04.20 23:38
    No. 22

    요즘은 이수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20 23:45
    No. 23

    뒤치닥 - 투명드래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4.20 23:46
    No. 24

    아니 이사람들이~~~ ㅋㅋㅋ

    여기까지 왜 금강님 이름이 안나오는가!!!!


    별도님, 이영도님, 용대운님, 중걸님, 한백림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생텍
    작성일
    12.04.20 23:52
    No. 25

    홍정훈님 전민희님 이내님 강철신검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2.04.21 00:14
    No. 26

    풍종호(카오스 사이클, 녹림대제전)
    정구(맹주)
    권경목(기갑전기 매서커)
    좌백(소림쌍괴)
    홍정훈(아키블레이드, 마왕전생red,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
    이수영(낙월소검, 수호자)
    강승환(세계의왕)
    조진행(후아유, 절옥관365)
    시하(여명지검, 별과검)
    용대운(군림천하)
    박건(디오, 문장사, 캔슬러)
    임경배(권왕전생)
    백천유(독보지존)
    비공(마하나라카)
    군주(천중용문)
    유재용(청룡맹)
    김운영(용기사전)
    이상향(나는사람이다)
    강무(마도시대 마장기)
    이상혁(구품공무원)
    탁목조(일곱번째 달의 무르무르)
    임준욱(무적자)
    이길조(숭인문)
    쥬논(샤피로)
    정상수(아크란)
    한수인(미카엘게이트)
    박신호(일인전승)
    한상운(소년들의 밤)
    윤현승(살해하는 운명카드)
    허담(독경)
    판타즘(리바이벌)
    진부동(풍운강호, 협객혼)
    김정률(블레이드 헌터, 마왕데이몬)
    결보(반천무쌍)
    무영자(익사이터)
    시니어(일보신권)
    영술사(염왕화조)
    나민채(마검왕)
    한백림(천잠비룡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2.04.21 00:20
    No. 27

    직하인(고검환정록)
    엽사무(진령도, 선범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농
    작성일
    12.04.21 00:22
    No. 28

    墨歌님이 말씀하신 검신이 추은검귀인가 하는 녀석이 주인공이 맞나요?

    꽤 예전에 읽었는데도 아직까지 기억하는걸 보면 나쁘지 않은 소설이였던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21 00:22
    No. 29

    단연 윤현승 작가님.... 최고죠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4.21 00:40
    No. 30

    전 설봉님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4.21 00:53
    No. 31

    뒤치닥 - 투명드래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2.04.21 01:15
    No. 32

    이영도-드래곤라자, 퓨처워커,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전민희-윈터러, 데모닉, 세월의 돌
    이수영-낙월소검, 사나운새벽, 귀환병이야기
    풍종호-지존록, 광혼록, 분회수, 검신무
    민소영-홍염의 성좌, 북천의 사슬, 겨울성의 열쇠
    용대운-군림천하
    임준욱-촌검무인
    좌백-대도오, 금강불괴
    나반-천국에 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4.21 10:02
    No. 33

    한상운, 좌백, 이영도, 전민희, 윤현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베일상자
    작성일
    12.04.21 13:46
    No. 34

    판타지는 잘 모르겠고... 파트리크 쥐스킨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21 16:35
    No. 35

    용노사, 이길조, 홍정훈, 한백림, 수부타이, 이영도, 직하인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9001 이번 슈스캐4 참가자 인데요. 어떤가요? +10 Personacon 비비참참 12.04.16 858
189000 아.. 자꾸 주식 배우고 싶다.. +10 Personacon 빡글러 12.04.16 615
188999 요즘은 성형광고가 극성이군요. +8 Lv.1 [탈퇴계정] 12.04.16 437
188998 파격 인상 지하철 +24 Lv.1 S테스터S 12.04.16 896
188997 드디어 전역했습니다.... +5 Lv.90 성황령 12.04.16 529
188996 요새 뽐뿌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8 Personacon 금강 12.04.16 805
188995 우와 초감동! 우주형제! +5 Lv.60 후회는늦다 12.04.16 837
188994 흐허헣. 방송촬영을 다녀왔슴다. +5 홍천(紅天) 12.04.16 657
188993 c++ 능력자님 도와주세요 +7 Lv.22 베어맨 12.04.16 663
188992 동네에 만화카페가 신장개업했습니다. +2 Personacon 페르딕스 12.04.16 854
188991 오늘 시험지 마킹하는데 종이 땡.. +3 Lv.5 mastery북 12.04.15 429
188990 [컴고수분들help] 인터넷 최적화 이후.. 이상해졌어요 ㅠㅠ +5 Lv.80 화산송이 12.04.15 491
188989 헐 이건 뭔일이지 ==;;;;;;; +4 Lv.25 바람피리 12.04.15 466
188988 동생을 부를 때의 호칭? +22 Personacon 교공 12.04.15 1,008
188987 보통 몇 시에, 얼마나 주무시나요? +8 Personacon 엔띠 12.04.15 565
188986 표현의 자유.... +15 Lv.99 자의(子儀) 12.04.15 735
188985 TV보는데 에반게리온 배격음악이.. +25 Lv.14 몽l중l몽 12.04.15 889
188984 요즘 제가 좀 이상해진듯...;; +5 Personacon 싱싱촌 12.04.15 648
188983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중의 하나인 X3 Terran Conflict... +12 Personacon 페르딕스 12.04.15 1,534
188982 과↗제→가 넘↗쳐→흐↘른↗다! +3 Lv.8 Mamelouk.. 12.04.15 733
188981 모에화의 위력 +6 Lv.29 스톤부르크 12.04.15 1,414
188980 어제 나가사키 짬뽕에 관한 글이 올라와서.. +9 Lv.8 Moete 12.04.15 693
188979 갤노트 대박 할인 행사하네요.ㅋ +10 Lv.25 시우(始友) 12.04.15 1,085
188978 여성실종자 4000천명 +14 Lv.5 mastery북 12.04.15 1,274
188977 룰더스카이 하는분계시나요? +4 Lv.79 카나코 12.04.15 498
188976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폭행사건 이건 또 뭔 소... +7 Personacon 페르딕스 12.04.15 1,005
188975 아이들에게 공포를 느꼈어요. +3 Lv.39 청청루 12.04.15 784
188974 서울 9호선이 대략 50%정도 요금인상하겠다고 하네요. +11 Lv.15 난너부리 12.04.15 941
188973 멘붕 멘붕 열매를 섭취했습ㄴ다 Lv.99 마음속소원 12.04.15 559
188972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다른얘기 하나더 +8 Personacon 페르딕스 12.04.15 64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