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을 상상하고 그걸 글로 그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주인공 시야에 따라 설명함.
묘사가 길어지고 장면전환이 어려운 폐해를 낳음;
뭐 어떤 장르 소설들 보면 주인공이 잘 생겼다 평범하다 못 생겼다 구분 정도만 하지 다른 사람도 아닌 주인공 얼굴도 묘사가 없고, 작품 1권부터 끝권까지 단 한번도 계절이나 날씨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던데...
저는 반대의 문제랄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면을 상상하고 그걸 글로 그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주인공 시야에 따라 설명함.
묘사가 길어지고 장면전환이 어려운 폐해를 낳음;
뭐 어떤 장르 소설들 보면 주인공이 잘 생겼다 평범하다 못 생겼다 구분 정도만 하지 다른 사람도 아닌 주인공 얼굴도 묘사가 없고, 작품 1권부터 끝권까지 단 한번도 계절이나 날씨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던데...
저는 반대의 문제랄까..
글의 흐름이 크게 중요하지 않아 저도 살짝 언급하고 대충 넘기는 편이지요. 물론 한 번씩 짧게 짧게 표현해주기는 하죠. 그게 조합이 되면 더 구체적이 되겠지만, 굳이 한 번에 자세히 풀어 놓지는 않게 되더군요. 1권 내에서 그런 것들만 다 모으면 아마 꽤 양이 많을걸요? ㅎㅎㅎ 늘어지게 되니 잘 안 넣게 되더라고요. 요령껏 살짝 살짝 해도 독자가 재미를 느끼는데는 충분한 부분이니... 뭐,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할 문제는 아니니까요. 쓰는 사람 취향에 따라 써도 되고 안써도 되고...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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