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에 떠오르는 망상을 매일 상상하며 즐기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 내 이 망상을 다른 사람과도 같이 공유하며 즐기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에 메모장을 띄우고 한글자 한글자 저의 이 망상을 글로 적어 보려는데 대략 다섯 페이지 정도 썻나? 상상을 글로 표현하기가 이렇게 힘들구나, 망작이라도 자기의 상상을 글로써 표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대단한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눈팅만 하고 지나가는 유령회원이지만, 앞으로 연재하는 모든 작가분들에게 격려의 댓글이라도 한자 적어야 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출판'까지 했는데 유치 찬란한 책은 읽지 않겠지만 단순히 취향이 안 맞는 글정도는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모두 같이 힘든 시기 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정이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사족>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돼셧나요?
좋은 하루가 되신분은 내일도 좋은 하루가
안되신 분 이라도 내일은 좋은 하루가 됐으면 좋겟네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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