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용사 선가드

얼마전(이라고 해도 2달전)

골드런을 보고

이번에 선가드 보는데

뭐랄까...

충실함이 없네요.

골드런 볼때는 막넘기면서 보진 않았는데

선가드는 막 넘겨 봄....

한편이 선가드가 20분정도인데...

실제로는 한 10분정도보는듯...

항상 똑같은 패턴이라....

패턴1.

박사가 발명->악당들이 테러->금방 발명한걸로 막음->로봇대전

패턴2.

악당들이 테러->박사가 발명->발명품으로 막음->로봇대전

둘중 하나의 패턴....

뭔가 충실함이 없어요!!!

새로운 로봇도 거의 추가가 안되고...

골드런은 로봇이 계속 추가 되는데

음...

거기다 아군 로봇은 안멋있음....

적군 드라이어스 로봇이 훨씬 멋진듯...

다간 먼저 볼걸 그랬나..ㅠㅠ

실망중임..

어릴때는 본방사수였는데

역시... 그건 초딩때뿐이었군요.ㅠㅠ

하긴 초 기대했던 컴퓨터 특공대도 요새 보니 그닥...

[더블]

폭풍간지 드라이어스님.

[오미크론]

앜ㅋㅋㅋ

[카라기]

전 용자물 중에 가오가이거가 젤 좋더군요.... 젤 마지막에 이상하게 나온 시리즈 말고는 참 제미있게 봣어요. 학학 고르디 헴머!!!

[SbarH]

흠 기억에 남는 로봇물이라면 레스톨 특수구조대랑 탱구와울라숑정도군요 물론 선가드,골드런도 다 기억엔 남는데 그것들중 저거 두개가....다른것들과는 다른부분이 있어서그런가

[금원]

역시 최후의 용자물인 가오가이가...OVA만들때 제작사가 너무 생각을 잘못했죠. 요새 추세가 리얼리티라지만 결국에 핵심은 용자물인데, 다음 시리즈를 준비하느라 정작 파이널이 개판이된,주객전도를 제대로 보여준 OVA였죠. OVA만 잘 되었어도 패계식을 보는건데...

[가글님]

야수합체 드라이어스의 포스가 쩔었죠.
특히 국내 더빙판의 그 성우님의 간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