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현대물 이후에 어떤 장르가 대세가 되겠느냐는 글이
있던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범죄스릴러물이 대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범인인줄 알고 쫓았는데.. 알고보니 충격적인 반전이 있고 그런 거요..
이런 분야는 정말 작가의 능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안되니
어려울 수도 있겠지요..
얼마전에 연재된 스너프 게임,
최근 완결된 시간의 발자국 ....
이런 책 정말 몰입됩니다.
위 작품들 때문에 최근 다시 스릴러물 찾아서 보고 있네요..
마침 동생이 사다놓은 딘쿤츠의 살인예언자 라는 책을 보고 있는데요
이것도 쫓던 범인이 아닌 다른 인물이 아닌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니
흥미진진하기 시작합니다.
이것 다음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것도 구해놨는데...
그리고 나서는 "벛꽃피는 계절에 그대를 생각하네" 이책도 반전이 끝내준다고
추천이 엄청나던데ㅎㅎㅎ
볼 게 많다니 참 행복하네요..ㅎㅎㅎ
어제는 일본스릴러물인 '화차'를 보았습니다.
광고로 하도 떠들어대길래 궁금해서
일본 영화를 구해서 봤는데요...
현대 시민이 공감할 수도 있겠다 싶은 점은 인정되는데
그렇게까지 재밌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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