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뭐 감상평이기도 뭐해서 여기 글씁니다. ㅎㅎ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요...
근데 이거 작가분이 "이채가 스치고 지나갔다"라는 문장을 무척 좋아하나보네요.
3권까지 볼동안 이 문장이 100번넘게 나온거같아서.......
등장 케릭터마다 이채가 스치고 지나가버리니 이거 내용은 재미있는데 계속 이 문장이 나와서 좀 짜증이 나네요 ㅎㅎ
왜 계속 이채가 스치고 지나갔다...
책 다 읽고 기억에 남는게 내용보다는 이채가 스치고 지나갔다라는 문장만 계속 떠오르네요.... 작가님이 일부러 독자에게 이문장 주입시키려고 자주 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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