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나 넘어질나이 아닌데...
운동화를 신고있었음에도 그냥 맨땅에 넘어지는 이 억울함.
다른여자들은 킬힐을 신고 뛰어도다니던데...
전 걸음마를 이상하게 배운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정류장에서 한번,
버스에서 내려서 걷다가 한번,
집근처 언덕길 오르다 한번,
다행히 항상 누군가 곁에서 어어, 하면 잡아줬어요.ㅋㅋㅋ
언덕길에서 잡아준 아줌마가,
뒤에서보니까 딱 넘어질것 같이 휘청거리더라고.
이러시는거에요.
ㅠㅠ어엉어............도대체 넘어지지 않으려면 어찌해야하는지.ㅋ
이거, 보험하나 더 들어놔야지+_+ㅋㅋㅋ
눈조심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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