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마켓에 가서 빵을 사긴 했지만

이건 거의 망할 듯해 빵을 사버렸습니다.(안에서 빵을 팔더군요.)

  ㅡㅡ; 사람들도 거의 안보이고, 뭔가 망할 느낌이어서 어쩌다보니 사버렸습니다.

  그렇지만 거기 자리 차지한 이들도 곧 나갈 듯 합니다.

  우선 가격을 잘 모르겠더군요.

  잘 보면 어떤 빵이 얼마인지 목록별로 정리된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빵이 어떤 건지 평범한 인물이 어찌 알겠습니까? 더불어 그건 해당 상품과의 거리가 상당해 보기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하나 하나 포장된 것의 경우 표면에 기름기가 있더군요.(ㅡㅡ; 하나 건드리니 묻었어요.) 이도 사람들이 기피할 듯 합니다.

  ㅡㅡ; 사긴 했는데 거기 곧 망할듯합니다.

  안망하려면 노력해야겠지만 거긴 좀 안습일듯하네요.  ; . ;

[ProjectA..]

그런 게 지역사회에서 돈 걷어서 하는 거라 계속 되지 않을까요?
어찌되든 좋은 일 하셨습니다.

[크크크크]

누가 제게 파머스마켓이 무엇인지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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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님 // 지역의 농가들에서 운영하는 가겝니다.
도매를 거치지 않아 수익이 더 직접적이라 농촌에 도움이 되죠.

[ProjectA..]

언제한번 오렌지를 샀는데 껍질이 장난아니었음. 알맹이는 귤 수준.
그런데 맛은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