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가 되어도 사람이 줄기는 커녕 늘어나네요.
크리스마스 12시 땡 하고
클럽 들어가서
새벽 5시에 나왔어요.
같이 간 후배 1은 헌팅 자신감이 넘쳤으나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네요.
후배 2는 러시아 19세 소녀를 클럽에서 헌팅하는데 성공.
당근 저 소녀는 클럽에 못들어와야 되지만
외국인이라 말이 안통함을 내새워서 들어왔다더군요.
.... 어느나라나 외국인에겐 약할수 밖에 없음....
여튼 그 와중에 저는 3명 일행인 여인네 분들은 꼬시는데 성공해서
같이 술마시러 가기로 했으나
후배 2가 연락이 안되서
시간 끌다가 gg.....
......
쿨럭....
망할놈....
결국 씁쓸하고 6시경 나와서
2시간동안 우리끼리 술먹다가
바바이 하고 4pm까지 잤네요
아 씁쓸한 크리스마스였어
제길....
거기다 폰이 밧데리 바닥나서
번호도 하나도 못땄어요 ㅠㅠ
하긴.... 클럽을 5년만에 갔는데
뭔가 잘되길 바라는건 무리겠죠
잉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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