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에 신간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천원 정도에 소장은 되지 않고 5-10일 정도 기간 동안 읽을 수만 있게요.
서점, 대여점에 풀리는 날과 같이 나오면 좋겠네요.
시골에는 보고 싶어도 대여점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요즘처럼 검증도 되지 않은 작품을 선뜻 구매한다는 건 무리수에 가깝구요.
2천원 정도에 기간제로 하면 대여점이 근처에 있는 사람은 어차피 대여점을 이용할 테고 저처럼 대여점이 근처에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라도 취미생활을 할 거 같은데...
소장가치가 충분한 작품은 사서 소장할 거 같고...
출판사 인세보다 작가님 몫이 더 늘어날테니 작가님도 좋아질 거 같은데 왜 이런 사이트가 없는 걸까요?
뭔가 결정적인 문제가 있는 걸까요?
관리비용이 수익을 넘어서버린다던지 하는...
그냥 푸념 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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