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래는 어제본건데 내일까지 연락 준다곤 하는데 모르겠네요.
다른건 모르겠는데....도저히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는게
혈액형을 물어본거에요.
아니 편의점알바도 혈액형보고 뽑나?--;;
ㅋㅋㅋ그런거 은근히 신봉하는 사람 많아요-_-저도 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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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르님//30살 안넘어보이는 남자 점장이 그래서 전 깜짝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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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동네님//저도 같이 일하는분이 혈액형을 굳세게 믿고계신분이세요-_-; 자기 혈액형을 BO형이라고 말하시는분...ㅋㅋㅋ 저보고 O형이 아니냐고해서, 아니요... 저 A형인데요~라고 했더니.ㅋㅋㅋ AO형인가보다!!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 아, 아아아아, 그렇구나. 했죠.ㅋㅋ
그런가요? 전 태어나서 남한테 혈액형물어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ㅋㅋㅋ 혈액형을 물어보다니 ㅋㅋ 혹시 특수한 혈액형이라 여차하면 피 좀 얻으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앗하하, 저는 열여덟 번 면접을 보고 열여덟 번 떨어졌네요. 자살할까….
하늘말라리님//그 전설의 RH-인가 하는 혈액형이었던걸까요 ㅋ 뭐 설마 그럴리는 없겠죠?^^;
콜로세움 편의점 검투사 알바?
드라큐라라서 맛없는 혈핵형이면 고용하지 않으려는 것일지도 몰라요.
오르네우님//저는 편의점 면접은 거의다 붙었긴 한데 붙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장이 있느냐가 문제더군요. 그래도 안좋았을때가 더 적었기에 다행이긴 한데.....뭐 곧 붙으실겁니다.
어쩌면 나랑 같은 혈액형 가산점 이런 거 아니었을까요 ㅋㅋ
아니면 사장님이 유독 싫어하는 혈액형이 있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ㅋㅋ
오르네우님//저희집 레스토랑하는뎅 알바 구하시는 분들 면접만보고 그냥 가요 ㅋㅋㅋㅋ 알바자리있는데 오실래요???? 저희집은 충북이에요 ^^;
서열음 님// 하하… 마음만 감사히 받겠어요. 저 서울 삽니다… (고대 세종캠 되면 충청도 가긴 하지만….)
고용주입장이 되시면 이해할수있습니다
혈액형 성격 믿는 사람들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면접 보는데 깐깐하게 따지는건 좋은데 참... 웃음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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