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아라에 있었던 일들 대부분 짐작하리라 생각합니다.
뭐 방주님 사과하고(아마같은분일수도) 했는데 성의를 보여라! 하는중에 갑자기 호시탕탕인가 음란탕탕인가 하는 사람이 어이없는 드립을 치더군요.
[한민족은 음란하다니까]
글을 보고 웃자고 한 낚시 개그인줄 알았습니다. 분위기가 분위기니까요. 근데 내용은 가관이더군요. 네? 성매매합법화? 갑자기 뭔소리입니까? 보고 어이없어하다 답글을 보고 인갈말종이라 직감하였습니다. 몇번 글쓰면서 광역어그로를 끌더군요. 그리곤 글삭제. 아마 신고로 인해 블럭처리한거 같은데 참....
월세에 살면서 작가가되는게 꿈이란 사람이 대체 왜이런지... 방주님도 평소 모습을 보면 무척이나 좋은분이신데...
오늘 새삼스럽게 사람의 인격이 무척이나 중요하단것을 느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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