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갈때마다 돈 깨져요.
지금까지 살면서 금니 4개했으니
몇백은 깨졌죠.
오늘 사랑니 2개뽑았어요.
저번에 2개뽑고, 오늘 또 뽑고!!!
아파!!!!!!!!!!!!!!!!!!!!!!!!!!!!!!!!!
사랑니가 커서 죽을뻔..;
쪼개서 뽑았죠.
그런데 사랑니 옆 어금니가.
오염되어서 또!! 때워야된데요.
다행히 초기라서
10만원짜리로 때우면 된다고 하네요.
사랑니 4개뽑는데..
2개당 2만2천원정도들고 소독하고..
이것저것 거의 17만원? 이정도 들었네요.
치과는 갈때마다 무서워요.
그래서 조금만 아파도 가야될듯
나중에 가면 감당안되잖아요.
근데 아까 좀 우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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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뽑기전에 옆에 치아를 치료하고
간호사보고 약으로(임시) 메꾸라고 했어요.
그런데 의사가 사랑니뽑으러 오더니..
간호사한테 XXX했어요?
간호사가 했데요.
근데 안했음.ㅋㅋ 그게 모냐하면
메꾸고나서 이빨 수평맞는지 다물라고 하잖아요.
그걸 안했음.. 근데 뻥치고있어!!
의사가 참 좋아요 간파했음..
근데 치과는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손님이 바글바글해요.
바글바글..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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