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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현승건
작성
11.12.14 21:46
조회
971

일부러 자극적인 제목을 썼습니다.

며칠 전에 호랑할배란 분이 '장르문학 전자책 가격 이해가 안되네요.'란 제목으로 글을 쓰셨었습니다. 전자책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800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느냐는 이야기였습니다.

마침 오랜만에 강호정담에 들린 제가 그 글을 보고 첫 댓글로 반박글을 몇 자 적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비슷한 내용으로 지적을 했고, 호랑할배 님은 "제가 잘못 이해되게 쓴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제가 언급한 이야기는 이미 완결이 된 장르문학 소설의 판매 가격이었습니다. 이미 종이책으로 수익을 낸 후에 내는 부수적인 수익인만큼 800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자책으로만 판매한다면 1600~2400은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라고 댓글로 해명하셨었습니다.

그런데 본문만 읽고 댓글을 읽지 않으신 분들이 왜 그리 많으신지, 심지어 금강 님께서도 이미 먼저 나왔던 똑같은 이야기로 호랑할배 님을 일방적으로 질타하셨었더군요. 호랑할배 님이 시장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함부로 지껄인다는 댓글도 보였습니다.

앞으로 강호정담에는 오지를 말아야겠군요.


Comment ' 33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1.12.14 21:47
    No. 1

    원래 그런 곳입니다
    참는 사람만 남는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2.14 21:51
    No. 2

    댓글을 읽지 않았다고 비난을 하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본문만 놓고 봤을 때는 어디에도 리플에서의 해명을 인식할 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리플에 그런 식의 해명을 달았다면, 본문 내용을 조금만 손봤으면 되었을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1.12.14 21:51
    No. 3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어쩔 수 없더군요.
    그리 떠나는 사람도 많이 봤었고, 그에 반발하다가 레벨 업되신 분도 봤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12.14 21:51
    No. 4

    질타라고까지 할만한건 딱 한분이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1.12.14 21:51
    No. 5

    참으세요.. 여기도 사람 모이는 곳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2.14 21:55
    No. 6

    그런일이 있었군요.. 읽어보니까 서래귀검님 말씀대로 한분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1.12.14 21:56
    No. 7

    사건은 잘 모르지만 토론마당이 아닌 정담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본문 수정하는것도 잘 하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예로 정담에서 작성자가 아무말 없이 글 삭제하는걸 싫어하는 분이 여럿 있으시죠.
    만약 그 내용이 수정되고 다른 사람들이 봤을땐 '어? 왜 이러지? 맞는 이야긴데 질책하네.' 하고 댓글을 안 보고 지나칠수도, 댓글을 보고 '도대체 뭐라고 썼길래 저러는거야...' 이러는것보단 본문은 그대로 유지하는게 잘 못 이해되게 쓰신 호랑할배님의 잘못을 알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토론마당도 그렇죠. 한번 쓰면 지울 수 없어요. 여긴 정담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2.14 22:00
    No. 8

    성류(晟瀏)님, 내용을 손 본다는게 내용 전체를 고치라는 얘기가 아니고
    ps. 처럼 본문 아래에 추가로 적으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괜한 오해를 살 필요는 없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본문 쓰신 분도 정담인 전체를 비난하시는 듯한 제목을 다셨는데.
    이런 건 그냥 둬서 오해를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수정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1.12.14 22:00
    No. 9

    아.. 그런 이야기였네요. P.S도 있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책이음
    작성일
    11.12.14 22:15
    No. 10

    ----
    뭔가 생각을 잘못하시는 거 같네요.
    일반서적들은 현재 종이책대비 40%정도 할인이 최대입니다.
    그에반해 장르책들은 60%할인입니다.
    3200원이 비싸다고 하시는데요.
    130페이지 수필 전자책이 7200원하던데요.
    ----
    위 내용이 금강님께서 쓰신 댓글입니다.
    제가 보기엔 일반서적은 책으로 나온 것을 전자책으로 최대 40%할인하는데 장르책들은 왜 이미 종이책으로 나왔다고 해서 현 60%할인 보다 더 싸게(대여비 800원)으로 팔아야 되나 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이 왜 금강님께서 댓글을 읽지 않고 쓰신 거라고 생각하시죠?
    그 댓글을 읽고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댓글인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2.14 22:16
    No. 11

    저도 방금 읽고 왔는데...800원...;;; 아무리 완결난 책이라고 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전자책이 작가 한 사람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것도 아닌데...이것저것 요것조것 뗄거 다 떼면 작가한테 얼마나 돌아가려나...
    그리고 완결이 난 책들중에 딱히 그리 크게 이득 본 작가분들도 없을껄요. 소수를 제외하고는 그저 알바수준일텐데... 아무리 완결이 난 책이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니잖아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람 사는 세상이니 오해도 있고 의견대립도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부디 서로서로 생각해 줄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민한 말을 할때에는 항상 두번, 세 번 생각하고 말하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요즘 인터넷 공간에서 말을 정말 너무 쉽게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2.14 22:17
    No. 12

    그리고, 위 금강님 글에 질타라고 할게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2.14 22:17
    No. 13

    근데말이죠.. 거기에 질타하는 내용이 많았다고 강호정담에 오는 사람 전부를 싸잡아 무슨 기본이 안된 사람들처럼 말씀하시고, 이런데 마치 더러워서 앞으로 오지않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것도-_-

    오히려 그 호랑할배님의 글에 질타를 했다고하는 사람들보다 더 편협하고 기본이 안된 태도로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이거야말로 자기모순인거 같은데.. 원래 자기잘못은 누구나 안보이나봐요.

    또 그 글에 달린 리플 어디를 봐도 싸움붙은 한두분들 외에는 딱히 문제될만한 점은 없었는데요..? 심지어 싸움을 혼자하는것도 아니고요. 문주님 글은 말할것도 없이 적절했다고 보입니다만..

    그리고 리플로 수정글을 달면 모든 사람이 다 그걸 수긍하고 받아들여야한다는 의무라도 생기는건가요..? 그 글에 자기의견 밝히는 리플 달면 안됩니까? 그 리플 한줄 못읽은 사람은 '기본이 안된' 막되먹은 사람입니까? 솔직히 제가보기에 이런 각성하잔 글을 올리시기에는 본인부터가 각성이 좀 필요하신것 같은데요.. 읽다보니 화가나내요. 이런글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1.12.14 22:19
    No. 14

    강호정담분들이라고 하지 말고 누구누구라고 하세요. 기분 나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4 22:20
    No. 15

    원래 그런것이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다

    어떻게 수준이 이리 낮을 수가 있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1.12.14 22:23
    No. 16

    인터넷 게시판을 볼때는 어차피 어디서나 눈에 필터기를 달아야합니다~
    전 이분도 필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1.12.14 22:25
    No. 17

    anal321님/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11.12.14 22:28
    No. 18

    현승건님이 떠나는건 제 알바 아니지만 제목이나 고쳐주세요.
    '강호정담인'인데 모난 돌에 맞아서 의미도 없이 악플 달고 싶어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1.12.14 22:29
    No. 19

    도대체 전 뭘 잘못했기에 어처구니 없는 사람으로 몰려야 합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마침 드라마에서 딱 알맞은 말을 한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교양 있는 척을 하면서 속은 참… 저렴한 인격을 가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2.14 22:30
    No. 20

    암만봐도 글을 보시고 갑작스래 애먼 의협심이 불타오르신것 같은데;; 에휴.. 이래 뻔히 보이는데 대놓고 욕을 할수도 없고..쩝. 그저 생각을 좀 더 깊이하시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스스로 고고하다 생각하시거든 가급적 인터넷을 하지마세요.. 때묻으실까 두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12.14 22:31
    No. 21

    역지사지, 저로써는 현승건님이 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1.12.14 22:33
    No. 22

    어차피 가격이야 수요와 공급을 따라가겠죠. 3200원에 안팔린다면 가격을 낮추던가 회사가 망하던가 할 테고요. 출판사들도 마찬가지일 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11.12.14 22:40
    No. 23

    읽다보니 짜증나서 확 내린 감이 없잖아 있어서 다시 천천히 읽어 봤는데 짧게 해석하니까 이래 나오네요.

    '떡밥을 투척 하겠습니다. 이거 생각 없이 쓴 것 아님'
    '여러분의 태도에 실망했어요. 나보다 격이 떨어져 보이네요.'
    '오물 묻을까 두려워요 오지 말아야지;'

    오오... 젠장, 퍼덕퍼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1.12.14 22:44
    No. 24

    쓰여진지 100년도 더되는 소설이 지금사면 공짜가 되는건 아니자나요. 전 이글만 봤지만 부수적인 수입이니 800원이라는 마인드가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4 23:12
    No. 25

    저는 그런일이 있었던 사실도 몰랐는데...

    왜 도매급으로 글쓴이에게 /어처구니 스킬 시전을 당해야하는건가요?

    이번에 가시면, 영원히 오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4 23:15
    No. 26

    아니 왜 다들 흥분하세요..
    흥분은 몸에 해롭습니다. 쉽게쉽게 받아들이는 방법도 있을 듯 하네요..

    그리고 글 쓰신 분도 이건 마치 일본 개념없는 우익인사들 얘기 좀 듣고
    일본 새끼들은 다 쓰레기라고 말하시는 듯한 논리를 펼치고 계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4 23:20
    No. 27

    ㅂㅂㅂㅂㅂㅂ바이바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2.14 23:27
    No. 28

    금강님의 말씀이 질타라 할 수준이면 '안녕하세요'라는 말은 어떻게 해석될지가 두려울 지경이네요.
    애니시엔님의 말씀이 과격한 부분이 있음은 아랫부분에 다른분이 지적하자 긍정하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더불어 전자책은 부수적인이 아닌, 다른 시장이죠.
    psp게임시장과 pc게임 시장을 같은 시장으로 본것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4 23:35
    No. 29

    그냥 요즘 세태죠. 예전엔 귀막고 남 말 듣지 않는다는 분이 아닌 이상 서로 얘기하고 보듬었었는 데... 요즘은 분위기가 참 달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1.12.14 23:57
    No. 30

    ㅋㅋㅋ 탈퇴한 회원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12.15 00:40
    No. 31

    뭐, 좀 있으면 세컨 아이디로 재가입하거나 할겁니다.

    그냥 딱 발길 끊으면 서로 좋을건데 저런분들이 더 애닳아서 문피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11.12.15 07:54
    No. 32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1.12.15 11:38
    No. 33

    운지하세요 운! 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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