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교장 선생님, 정당 대변인, 고위 관료들읜 문제

그것이 무엇인가 하나, '어이 새대가리들' 훈화, 연설, 상황발표하는데 왜 앞(카메라)은 안보고 머리 쳐밖고 원고를 읽고 있는 거요? 그거 댁 업무하고 관련이 깊은 것일 텐데 길지도 않은 것 외워야 할 것 아뇨. 우리 기본은 합시다.' 입니다.

[雪雨風雲]

보통 연설문은 자기가 안 씁니다. ^^ 그래서 외우질 못해요

[부서진동네]

에이, 협정문조차 안읽은 사람들이 조약가지고 날치기도 하는데요 뭐 그런걸로 그러세요.

[달잎]

슬쩍 앞에 봤다가 눈 마주치면 피케이 당할까봐...

[서래귀검]

미국 보면 지도자들이 멋지게 연설하던데, 그것과 참 비교됨.
미국은 지도자들의 리더쉽, 유머 이런게 있어서 멋있던데..

[달잎]

서래귀검 님 말씀은 정말 동감... 전 그래서 마음에 드는 연설 반복듣기..

[저거광팬]

교장선생님이 말하는 시간보면 거의 즉석에서 계속 창조하는 수준이던데... 종이를 안넘기는거보니 최소 한 페이지일텐데 왜이리 긴거지...

[正力]

교장님이 훈화시간에 "마지막으로"라 하시니
1교시가 지나가더라

[청청루]

아 마지막으로 가 긴 이유는 그줄을 계속 읽어서 그런거군요. 그 문단을 계속 읽거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