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의 과메기

http://kezs.egloos.com/1970804

겨울만 되면 기다려지는 별미지만...

올해는 독특한 풍미(세슘맛 과메기, 플루토늄맛 과메기)가 있을 듯하여 좀 꺼려집니다.

대부분 꽁치 과메기들이 태평양 산인지라...

[약관준수]

과메기 맛있지요.

겨울철 가격대비 최고의 안주..
집에서 먹었을 때 말입니다.

[R.U.이나바]

와아, 과메기에 이런 재밌는 일화가 숨겨져 있었을 줄은! 올해 과메기는 세슘과 플루토늄 조미료에 재미난 이야기까지 합쳐 더더욱 맛있을 것 같네요! (사망 플래그)

[성공(星空)]

치트공과 과메기라...
치트공 과메기라고 나중에 상표를 하나(응?)...

[探花郞]

과메기는 한 번도 안먹어봤는데...
무슨 맛인가요??

[kimbh]

맛나요!!!기름끼 쫀득한 고급 쥐포???에다 +@

[카페로열]

첨 접하거나 비린것 싫어하는 분에게는 잘 맞지 않을듯하네요.

헌데 먹어본 사람들은 무척 좋아 합니다.

위생적으로 만들어 진다면야, 별미중에 별미라 해도 될듯...ㅎ;

[탁주누룩]

처음 먹기에는 좀 고약하긴 하더군요. 고수, 홍어, 과메기 중 고수 빼고는 모두 항복.

[探花郞]

음, 원래는 청어로 만드는군요.
하긴 수르수트뢰밍을 보면 청어의 냄새가 지독하긴 한가봐요.
삭힌 홍어도 안먹어봤는데, 홍어나 과메기나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홍어무침은 정말 맛있는데!

[레벨V]

음 과메기는 쫀득쫀득한게 아주 맛있죵 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