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인력개발원에서 1년정도..

공부를 하다가 CATIA쪽에 자리가 하나 생겨서 개발원 추천으로 직원 100명정도 되는 회사에서 면접을 보게 됐어요...

솔리드,서페이스,어셈블리는 제 생각에는 기초는 되는것 같은데

DMU쪽이 문제라서 교수님이 책하나 주시고 연락올때까지 독학하라고 하시더군요...[회사에 취직되는걸 100%확신하고 계시는듯한 교수님...]

한 일주일정도 DMU를 공부하고 있는데.. ~(_-_)~  아 정신줄 놓고 싶어요

ps. 전화가 왔을때 출근하라는 소리와 다른사람 구했다 라는 소리 둘다를 듣고 싶은 이 이상한 심리상태는 뭘까요

[어이가없당]

채용 떨어지면 다른사람 구했다라고 따로 전화 주지는 않지 않나요?

[적안왕]

그건 출소하는 날이 다가오는 장기간 감옥에 있던 수감자의 심정이죠

[탁주누룩]

적안왕님 비유 참ㅋㅋㅋ

[Azathoth]

적안왕님// 으억 딱 그 기분일것 같아요.. 알수는 없지만..

[[탈퇴계정]]

어쩄든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생각 때문이겠죠.
기약 없는 기다림 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