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범죄..

길거리에서 해산물을 팔면서

이거 안 상했어 냄새 맡아봐.

냄새 맡으니 마취제 발려있어서 기절.

정신 잃고 중국 실려가서 장기매매당함..

신종범죄라네요.

대충 간략하게 써놓은거니

거리에서 파는 물건 냄새를 함부로 맡지 말라고

주변에 전파좀 해달래요.

-by 경찰지인-

[[탈퇴계정]]

이거 2002년 월드컵때 인터넷에서 본 괴담이네요

[WHeegh]

애들로 유인해서 승합차로 납치, 강간 내지는 장기밀매-행방불명된다는 건도 트윗에서 돌 시에 경찰지인이라는 근거로 돌아다녔죠 아마?

[갓갓갓]

도시괴담인 듯.
물론 인신매매가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후회는늦다]

20전부터 보던 괴담임. 별 쓸데 없는 괴담이죠... 이런식이면 세상무서워서 못 돌아다님... 조심은 해야겠지만, 너무 민감해할 필요 없음

[[탈퇴계정]]

잠깐 흡입했다고 픽 쓰러지는 초강력 마취제....는 영화 같은 데나 있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

[디노스]

애초 들이민다고 생선 냄세를 맡는게... 코 막는 제스처는 안하더라도 스스로 숨을 멈추겠죠.

[셸a]

딴지 트윗에서 이거 올렸다가, 곧 뻥이라고 올렸어요 ㅋ

[무념무상]

냄새로 순식간에 마취하는 약물이 없습니다. 이런것이 있다면 벌서 병원에서 사용했죠.
현관에 주사하는 약물조차 몇십초에서 몇분씩 걸리는데요.

[소울블루]

여기서 현관을 혈관이라고 고쳐주면 오히려 무념무상님이
멀쓱해 지시겠지...
그래 굳이 지적 안해도 될걸 배려랍시고 지적해서 고쳐주려는 식의
호의는 오히려 무념무상님을 힘들고 번거롭고 귀찮게 할뿐이야
이럴땐 모르는척 넘어가는게 유도리 가 있는것이고
오히려 현명한 것인데..

그 뭐더라 괜히 냅둬도 될걸 건드려서 잡음만든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뭐더라;;;아으아;;;생각이 안난다.
굳이 건드려서 일을 만든다의 말이 뭐였지;;

[셸a]

솔블님!!!!! 저도 생각 안나서 찾아보다가 기억 났어요!!
긁어 부스럼입니다!!!!!!!!!

[소울블루]

맞어요!!!!!!!!!!!!!!!!!
긁어 부스럼 ;ㅁ;!!!!!!!!!!!!!!전 타초경사를 생각했다가 그건 아닌거 같아서 쩔쩔매고 있었는데!!

으아앙!!!!!!!!!!!!!!!!!!!!!!!
셀a님 천재;ㅁ;!!!!!!!!!!!!!!!!!!!!!!!!!!!!!!!!!!!!!!!!!!!!!!!!!!!!!!!!!

[서희(曙曦)]

클로로포름 같은 거 천에 묻혀서 들이대면 바로 기절하고, 이런 거 영화에서만 가능한 일이었던... 하긴 그것도 몇 분 넘게 목 붙들고 들이대야 상대가 쓰러지긴 하죠 ㅎㅎ 생선냄새맡아봐 ㅋㅋ 요즘 별의별 범죄가 다 있으니까요. 노약자 돕는 것도 꺼려짐....

[용세곤]

중국은 뭐... 무적자에서 부부가 택시탈때 운전기사가 시동이 안걸린다면서 뒤에서 밀고있을때 남자분보고 나와서 도와주라고 하면 운전기사는 잽사게 차안으로 들가서 출발.이 기억나에욤.

[창조적변화]

병원에서 쓰는 마취는 얼마나 빠르게 마취가 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안정성 있고 잘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어차피 적당한 시간에 다 마취가 되는거니... 여튼, 마취는 안정성이 우선이랍니다. 빠르게 되는 약물은... 하긴 저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