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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코부
작성
11.11.12 18:49
조회
371

소설쓰다가 '회부'란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

회고 회소 떠오르는 단어란 단어를 죄다 국어사전에 검색해보고

비뢰도에서 용천명이 일공한테 그런소릴 했던거같은데 몇권인지 기억이 안나서 집에있는 비뢰도 전권 정리해서 몇번 뒤져보다가 싫증나고 한참동안 구르고나서야 회부란 단어가 기억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지금도 단어 하나가 기억이 안나요

장작? 장자? '장작 7천년이나 걸렸다.'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단어인데 왜 기억이 안나죠

누가 좀 알려주세요


Comment ' 8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12 18:50
    No. 1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12 18:50
    No. 2
  • 작성자
    Lv.4 코부
    작성일
    11.11.12 18:52
    No. 3

    장장같네요 소을블루님 감사해요
    지금쓰고있는소설 다쓴다음에 '항문의 영광'이란제목의 무협 소설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소울블루님이 항문에 빠졌단 게시글 본 후에 공책에 낙서좀 했더니 친구들이 극찬을 하더군요. 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1.11.12 19:05
    No. 4

    회부... 처음 들어보는 단어네요.
    저도 나이 먹을수록 책을 안읽었더니 단어가 약해졌어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운(河澐)
    작성일
    11.11.12 19:18
    No. 5

    게슈탈트 붕괴현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1.11.12 19:28
    No. 6

    멘탈붕괴현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1.11.12 20:04
    No. 7

    저도 잠깐 회부가 뭐지?하고 고민했는데 공판에 회부하다 할때 회부인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12 23:46
    No. 8

    중학생때부터 가지고 있던 증세..어언10년이 넘어가는 지금은 그려러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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