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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실전용 무술, 옛법 택껸

작성자
Lv.41 심혼
작성
11.11.10 03:33
조회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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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시범 및 화강암 손등격파시범









인터뷰, 및 실전 기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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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격파가 가능했던 손등 단련이야기

손등 무섭네요...

그리고 박치기, 눈찌르기 및 급소가격 영상보면

진짜 실전용 기술이라는 실감이 듭니다.

운전기사 아찌 지못미 ㅠㅠ


Comment ' 15

  • 작성자
    Lv.62 르와인
    작성일
    11.11.10 03:43
    No. 1

    헉...인터뷰하는데 손보고 식겁했네요.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심혼
    작성일
    11.11.10 03:46
    No. 2

    비전이라는게 진짜로 있다는 살아있는 증거물이시죠.
    지금 손등도 위화감이 있을정도로 단련되어있으신데
    이게 수련강도를 낮춰서 유지하시는거라니... 예전에 한참 수련하실땐 손만봐도 지렸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트래픽가이
    작성일
    11.11.10 05:02
    No. 3

    대중적인기를 위해선 요즘 흥하는 격투기대회 같은데에 수련생들을
    내보내서 일정수준 이상의 성적일 얻어야 할거 같은데, 그런 부분에선
    좀 아쉽단 생각도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에일
    작성일
    11.11.10 06:49
    No. 4

    실전용을 스포츠 대회에 데려다놓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 줄 알고요(...) 얍 눈알 박살내기! ...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트래픽가이
    작성일
    11.11.10 07:48
    No. 5

    설마 실전기술을 스포츠대회에 썼으면 하는 맘에서 그런 말을
    했겠습니까 -_-
    왜 격투기대회들 보면 선수들 주력무술 소개들 해줄때
    택껸이라고 나오는것만으로도 상당한 홍보가 될거 같아서
    하는 말이지요 ㅎ_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11.11.10 09:38
    No. 6

    실전용 기술이라 해도 스포츠 대회에는 룰이란게 있으니
    당연히 눈찌르기는 못하죠=_=;;
    눈찌르기 사타구니 걷어차기는 굳이 무술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아는 방법인걸요.
    사실 한국 사람들이 이종격투기 대회에 출전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격투기 선수들 중 택견을 배우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는
    분명히 택견의 실전성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입니다.
    택견을 배우는 사람들이 학처럼 고고해서 우리는 그런거 안해, 라는 것도 아닐테고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1.11.10 10:03
    No. 7

    이종격투기에 나가지 않는다고 해서 실전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눈도 못 찌르고, 낭심도 못 차고, 후두부 가격도 안 되고, 직접적인 척추에 대한 공격도 못하고, 오픈블로로 고막을 치는 것도 안 되고, 박치기도 안 되고, 울대를 공격해서도 안 되는 이종격투기가 실전성이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실전성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심혼
    작성일
    11.11.10 10:19
    No. 8

    이종격투기에서 사용되는 무술은
    택껸으로 치면 결련 택껸입니다.

    시합용 무술인 택껸은 다른 무술에게 밀렸다고 생각합니다. 무술에 고하가 어딨겠냐만은 일단 시합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외면했으니까요. 적응하지 못하면 밀린거죠.

    단, 실전용 무술로써의 옛법은 아직 속단하기 이른듯 하네요. 다른 무술에도 옛법 처럼 실전용 기술들이 있겠죠. 설마하니 저런 실전용 무술을 택껸에서만 가지고 있겠습니까 ^^
    다만 이 실전용은 말그대로 실전용이라 만화에서나 나오는 지하격투장 같은 곳이 아니면 저잣거리 개싸움에서나 볼 수 있을겁니다.
    적어도 현대에 실전용 무술이 공개적으로 이종격투 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답은 '알 수 없다'구요.

    이 동영상은 그래도 택껸이 실전에서 어떤 기술이 있는가.. 몇개 소개해주는 영상이 굉장이 멋지고, 또 노리는 부위가 하나같이 급소인지라 굉장히 인상이 깊어서 퍼온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심혼
    작성일
    11.11.10 10:45
    No. 9

    이 분은 이 동영상으로 처음 알게된 분인데 복싱, 무에타이,유도 등도 섭렵하시고 손등 단련은 중국권법에 가서 배웠다고 하시더군요.

    실전을 따지면서 무술을 가려배우는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터라 굉장히 '무술인' 같은 느낌이 들어 앞으로 자주 관련 자료를 찾아볼려고 합니다.

    옛법은 옛법대로 인상깊지만 그렇다고 그것만 파고들면 또 실전적이라고 하기엔 거리가 멀겠죠.

    답글 보니까 별명이 하이브리드 택껸이라고 하시던데.
    화석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던 택껸이 아직도 다른 무술과 교류하면서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좋아하는이
    작성일
    11.11.10 11:13
    No. 10

    이분 옛날에 무림고수를 찾아서~ 라는 그 KBS 에서 했던 다큐에서 나왔던분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무저울
    작성일
    11.11.10 11:41
    No. 11

    으억;; 맞는 사람들이 되게 불쌍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1.11.10 11:51
    No. 12

    실전용은 시합에서 못 쓰는 게 대부분이라서 나가 봐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11.10 12:47
    No. 13

    저도 맞는분 표정만 자꾸 주시하게되더군요;;
    정말 아파하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11.11.10 14:04
    No. 14

    이종 격투기 대회에서 정말 사람을 살상하는 기술을 쓰지 못하는 건
    어느 무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딱히 특정 무술만 핸디캡을 갖는게 아니라는 말이죠.
    특정 경기에 치우친 룰이 아니라, 단지 사람의 목숨을 보호하기 위한 룰이죠.
    그러니 모든 무술에 가장 공평한 룰을 가진게 이종격투기라는 겁니다.
    따라서 이종격투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무술이
    가장 실전적인 무술이라고 해도 무리는 없을 듯하군요.
    물론 사람의 숙련도도 무술만큼이나 중요하겠지만요.
    또한 실전성이 무술의 가장 중요한 점은 아닙니다.
    무술이라는 것은 정신과 몸을 단련시켜 준다면 그것으로 족한것이죠.
    뭐 현대가 무림시대인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따라서 실전성을 따진다는 것은 무술의 우월을 가리는 것은 아닙니다.
    실전성이 좋지 않다해서 열등한 무술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1.11.10 16:23
    No. 15

    무술과 무예 그리고 무도는 다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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