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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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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갓다 왔습니당

작성자
Lv.45 꿈을이룬너
작성
11.11.08 16:10
조회
668

네.. 아파서요 군대서 눈 쓸다 걸린 담이. 물리치료를 받아도 안 낫어서 한의원까지 갔네요..ㅠㅠ

한의원 하면 좀 멀게 느껴졌는데.. 물리치료 받으시는 분들 많네요.

전 한의원 하면 보약 밖에 생각이 안났다는..;

침 맞고 부항 좀 뜨니까 좀 낫은 듯한.. 기분이 드네요

앞으로 몇일 꾸준히 다니면서 건강 좀 챙겨야 될 듯요

비염때문에 코에 물혹도 생겨서 제거도 해야는데 ㅠㅠ 에휴

전 아픈데가 참 많은듯 ㅠㅠ


Comment ' 6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08 16:15
    No. 1

    어이쿠야 담이라면...고통스러우실 텐데...잘 치료하셔서 차도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살다보면 병치례가 없을수는 없으니 간혹 짜증이 나시더라도
    더 큰 병을 피하기위한 액땜이라고 생각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08 16:17
    No. 2

    한방하니 생각나는건데
    전 한번은 한의대?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침을 얼굴에 꽂고 뺄시간이 지났는데도 안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거울보며 뽑았다는 슬픈 전설이;;

    나중엔 인중에 침을 맞는데 정말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꿈을이룬너
    작성일
    11.11.08 18:10
    No. 3

    소울블루님.. 감사합니다~ 그런 경험은 상상하기도 싫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1.11.08 19:02
    No. 4

    건강 잘 챙기세요. 원래 간절기때 담이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의원에 침맞고 부황 뜨고 물리치료기? 두두두두 하는거 했더니 좀 낫더라구요. 완전히 풀려면 10번쯤 와야된다길래 안갔었지만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상아
    작성일
    11.11.08 21:33
    No. 5

    전 한의원을 중1부턴가 갔었는데... 솔직히 한의원, 나가기 귀찮아서 잘 안 가게 되더군요 ㅡㅡ; 며칠 가는 거면 별로 안 귀찮으시겠지만, 만약 오래 가야 된다 하면 귀찮더라도 꼭! 꼬오옥! 꼭꼭! 가세요. 제가 자꾸 안 갔다가 4년째 앓습니다 아하하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1.08 21:46
    No. 6

    부황으로 피뽑으면 헌혈 1년동안 금지입니다. ㅎㅎ
    뜬금없지만 알아두시라구요 저도 그래서 1년째 헌혈 휴식중;;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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