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과 낭만이 가득 넘치는 판타지 소설

이 보고 싶어서 요즘 계속 검색중이에요.

그러다 가즈나이트R에 이르렀어요.

가즈나이트를 초딩 때 봤거든요?

그 때 기억에도 이게 뭐냐? 했었죠.

솔직히 가즈나이트 초반, 한 3권까지 분량이 좀..좀,,좀 그렇죠?

저만 그런가요?

아직도 기억나요! 리오가 웃을 때마다 "훗" 한거. ....

정말..속이 부담스러워요.

어쨌든  참고 보니깐 재미 나더라고요.

저는 가즈나이트 시리즈 중에서 이노센트를 제일 좋아했어요.

그래서 여름에 한 번 더 읽었는데...이거 왜 이렇게 손발이 오글토글하죠?  원래 이랬나요?

가즈나이트 R 이 9권까지 나왔다고 하니 읽어볼게 하나 더 생겼어요!

[유은선]

가즈나이트... 그거 DR, 퇴마록 시절에 그거...
가즈나이트R이란게 요즘에 또 나오나 보군요?
호올 -_-;;

[하늘말나리]

가즈나이트R이 8번째 멤버가 새로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같아요.
8번째 멤버는 여자라고 합니당

[교공]

처음엔 소재가 신선하다! 이러면서 재밌게 봤는데... 가즈나이트 싫다고 하는 분들이 꽤나 계셔서 왜 그렇지 라고 생각했었죠.
최근에 다시 읽었는데 오글오글ㅋㅋㅋ
가즈나이트는 중학교 때 읽어서 그땐 괜찮았었나봐요ㅋ

[하늘말나리]

오글오글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에는 필체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관호]

사랑과 꿈과 희망이 가득한 소설을 쓰고싶답니다!

...물론 나중에 피와 절망과 복수로 점철되겠지만, 크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