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에 어떤분이 청와대에 기증해서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언제 없어졌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다고 하네요 ㅡㅡ;; 국내에는 그것 외에는 의사의 유품은 한점도 없다고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에궁... 유품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들은 신주단지 모시듯 하고 있다하는데..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1031001604796&p=tvreport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안중근 의사.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50여점의 유묵(생전에 남긴 글씨나 그림) 뿐이다. 현재 국내에는 그의 유해는 물론, 그가 남긴 어떤 유품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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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청와대 소유의 안 의사 유묵이 박근혜 전 대표의 소장이었다는 기록을 근거로 그가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하지만 박근혜 측은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현재 남아있는 안 의사 유묵의 반 정도는 일본에서 소장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유묵들을 작성했을 당시 감옥의 간수나 또 여러 관계자들이 모두 일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특이한 점은 현재 일본에서 안 의사의 유묵을 보관하고 있는 일본인들은 그 유묵을 매우 조심스레, 그리고 특별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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