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삼성전자, 대학원생에 졌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3부(부장판사 박희승)는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생 이종길 씨(31)가 “삼성이 내가 디자인한 냉장고 패턴을 유명 디자이너 ‘카렌 리틀’이 디자인한 것처럼 홍보해 성명표시권을 침해당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같이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사 링크(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11029&rankingSectionId=102&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20&aid=0002287780
만화 소설 스캔해서 올리는 놈들만 나쁜놈이라고 할 게 못 되네요.
대기업부터가 저작권을 저리 무시하는 행동을 하니 원...
삼성과 애플 간에 스마트폰 특허 싸움을 보며 이놈이나 그놈이나 했는데, 어째 이 기사를 보니까 삼*가 먼저 똥 묻은 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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