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96%91%ED%8C%90%EC%86%8C#fn9
현대물 : 현대를 배경으로 했으나 상단에 표기한 어반 판타지와는 다른 오직 대리 만족형 장르다. 대개 현대의 인물이 마법이나 무공을 얻어 그 힘으로 사회 정의를 구현하거나 (깽판을 치거나), 돈을 벌거나 (모 작품은 마법을 고기집에서 굽는데 쓴다 카더라), 사회적으로 지위를 얻는 작품이다. 조폭물과 얽히기도 하며 (실상 조폭들은 주인공의 전투력 측정기일뿐). 무협 고수나 이계의 인물이 시공간을 넘어 현대 인물의 몸으로 빙의되는 전개가 나오기도 한다[9]. (이세계 드래곤도 넒게 보면 현대물이다.) 주로 성인들의 대리 만족을 목적으로 하기에 성인 주인공이 현대물의 주인공이 되는 경우가 많다[10]. 몇몇 분석에 따르면 정치가 혹은 유력가(드래곤)의 지원, 무공이나 마법의 습득(기연),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는 연예인이나 미녀들(하렘)등등으로 배경만 현대지 실상은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양판소와 다를바 없다고 한다. 후아유, 60억분의 1, 개천에서 용났다 등이 여기에 속한다.
각주
[9]
조금 특이한걸 꼽자면 성진의 '더 마스터'에서는 1만년 넘은 드래곤과 100살 무림인이 현대 주인공의 정신속에서 우연히 만난다. 이들은 서로 다투다 승부가 안나 마법과 무공의 우월성을 가리기 위해 주인공을 키워주기로 한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1만살 넘은 드래곤이 100살 무림인을 못 이겨?!
[10]
부진한 시장이지만 10년가량 이어지다 보니 10대, 20대였던 독자들이 나이를 먹어 사회인이 됐다. 그에 맞춰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주인공들 연령대가 높아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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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드래곤 본 적은 없지만 찾아보니까 드래곤이
현대로 넘어오는 거더군요. 현대물로 볼 수 있을거 같은데...
찬성: 
반대: 
유령[幽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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