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말이야.. 잊지 못하는거 맞거든?
살아가면서 절대 잊지못하는거 맞단말이야..
내곁에 있든 없든
멀리 있든 설사 죽는한이 있더라도 잊지못한단말이야..
그걸 알고있단 말이야.. 근데.. 이젠 잊는척해야한단 말이야
근데 말이야..근데 말이야!!!
낡은 편지 한통이..
저기 있는 거대한 사진보다
더 크고 더 선명해서..
잊지..못한단 말이야..
나.....이제....어떻게해야하냐?
이 대사를 쓰고난후 왠지 모르는 눈물이 나왔슴다..
너무 몰입한 탓일까요? 약간 엉성해보이는 저 대사를 도저히 손을 댈수가 없슴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잘쓴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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