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이제 늙은이가 다 되었구나...(아직 새내기인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문피아 강호정담, 혹은 연재한담에 남아있는 제 과거를 보면서 더더욱 그럽니다.
이때의 나는 참으로 어렸구나, 하면서 보는데 어쩜 그리 잘못한 것만 보이는지...
애늙은이 같은 버릇이 들어 요즘은 어디에 흔적 남기기가 꺼려집니다.
요즘 들어 강호정담에 글을 안 남기는 이유 중 하나인듯.
덧.
읽을만하다 싶은 판타지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너무 오래된 것들은 대여점에 없을 테니...2008~2011년 사이 출판 완결작만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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