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nnews.com/view_news/2011/09/01/110901144655.html
환자를 의학 교보재로 알고 있군요.
교육받을 권리? 네... 있어야죠.
그러면 환자의 인권은 어찌 되죠? 당연히 환자의 인권도 챙겨야죠.
이것들이 날로 해먹으려 수작부리는군요...
환자를 교보재라 생각하고 교육받을 권리 따질꺼면
교보재 이용 요금을 내세요!!!
환자의 사전 동의를 구할 경우 현실적으로 수련의 교육이 어려워진다고요??? 날로 먹으려는 생각만 가지니까 어렵죠.
혹해서 감수할만한 혜택을 환자에게 주세요.
의료비를 감면해준다던지 어쩌던지 하면 되는거 아닌가...
허접시럽게 만원 깍아줄께요 하면 당연 환자가 툇짜 놓겠고
과도하게 수백만원 줄께요 이러면 환자가 어서옵쇼~ 하겠고
너무 모자르지도 과도하지도 않는 절충점을 찾아가야겠죠.
그래서 적당 선에서 환자 내지 보호자와 타협이라도 해야죠.
입원비를 깍아준다거나 무료혜택 몇일 준다거나 뭐 이런 저런 것들이 있겠죠. 환자로서의 이득이 될만한...
저건... 아무리 봐도 날로 꿀꺽 하려는 심리를 가졌으니 저딴 말이 나오는 듯...
환자가 무언가를 희생하는 만큼 병원측도 내놓아야 세상 이치이거늘...
기브엔 테이크!!!!!
세상 날로 먹으려면 뭐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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