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장르소설에 그런걸 바라는게 좀 무리일지도 모르겠지만
장르소설이 지향해야 할점이란건 공상이든 다른 자료에 기초한 자료이든 어디관련이라고 일일이 출처를 다 밝혀야 하는 겁니다.
글쓴이들의 자신들의 잘못을 지적해서 나아갈길을 지향해야 하는 점 같은 독자들의 모범의 최선의 길만 세우지 마시고 글쓴이들의 지향점도 좀 세워 보시죠.
서양에서는 최소한 자료의 출처를 밝혀서 그 책의 방향성을 보고 그 인용된 내용을 파악하게 쉽게 하는 면이 깄긴 하죠.
삼국지쪽에서도 이중톈의 삼국지 강의는 번역이 그거하난 잘된것 같았습니다. 확실히 동양쪽이 그런 개념은 아직 부족하긴 한 것 같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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