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하하하

소설을 사실상 처음 써보고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소설 쓰는 거 힘들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데 더욱 힘들게 하는 건 왜 제 소설을 독자님들이 보지 않는가?

제가 여러 번 읽고 생각해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그냥 소재도 글도 캐릭터도 다 매력이 없어서 그런가?

머리가 하애져!

제 소설의 조회수가  98프로 내꺼라니!

내가 뭘 틀렸는지 보고 다시 고치고 다시 읽고 다시 고치고 흐엉 ㅠㅠ

[별랑(別狼)]

감평 해드릴까요?

[글자다]

부디!

[글자다]

제 현실을 까발려질까 봐 두렵네요.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겠죠.

오늘 잠 다 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별랑(別狼)]

1화를 보고 느꼈음. 이 소설의 문제가 뭐인지

제일 큰 문제는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한다는 거임. 한 얘기를 또하고 또하고 그게 지루함을 유발하고요

두번 째는 기본적인 필력이 갖춰져있지 않음 따라서 소설책을 좀 많이 읽어보는 걸 추천해드려요. 그냥 시중에 나도는 폐지말고

명작이나, 어느정도 평가가 후한 작품들 위주로다가

세번 째는전개가 굉장히 엉성하네요.

요약: 글을 쓰기전에 책을 읽을 것, 책을 읽되 쓰레기는 보지말것, 이 후 글을 쓰되 묘사, 반복적 부연, 전개를 신경쓰면서 연습 해 볼것

[글자다]

역시 그런가요?

글을 처음 쓰는 것이기도 했고 모두가 1화만을 보고 나가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글자다]

좋은 분이십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트수]

일단 아예 보지않는다는건 소설 내용은 다 제쳐두고보면
1. 자유연재
2. 제목과 소개글 매력부족
이게 아닐까 싶네요 보통 일연까지만 들어가서 다른 독자들의 검증 어느정도 되는것을 골라보니..

[글자다]

그것도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