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설 볼거 없는 분을 위한 장르별 소설 추천 Vol.1

1) 판타지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 이영도-

하얀 늑대들 - 윤현승-

달빛조각사 - 남희성-

폭염의 용제 - 김재한-

다크메이지 - 김정률-

월야환담 - 홍정훈-

2) 무협

군림천하 - 용대운-

무림오적 시리즈 - 백야-

십지신마록 - 우각-

궁귀검신 - 조돈형-

호위무사 - 초우-

황금백수 - 나한-

십만대적검 - 오채지-

한백무림서 - 한백림-

사신 - 설봉-

* 잠행무사 - 김문형- -> 굉장히 신선한 무협 소설

3) 미스테리

H.P 러브크래프트 시리즈

에드거 앨런 포 시리즈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시리즈

좋은 소설 읽으며 눈을 높였으면 좋겠네요 모두

[고지라가]

고전소설이다..!

[100692]

오우야... 명작들이긴 한데.. 요즘 웹소설로 유입된 분들은 조금 힘든
난이도가 아닐지...

[cb*****]

이분이 적은것만 봐도 ㅋㅋ 달빛빼고는
(달빛는 중반 후반에 하도안맞아서 책방에 대여조차도 안했다는거 너무 호불호랑 상업소설의 시조라고 생각한 소설중 하나 라고 생각함 반박시 님들 말이 맞으니 말하지말아주세요 ㅋㅋ)
전통파인거는 확 느껴짐 ㅋㅋ 그러면서 ㅋㅋ 나도 한때 적힌 소설 거진
다읽은 예전이 생각 나면서ㅋㅋ 요즘 나를 보면 ㅋㅋ 저 소설 못읽음 ㅋㅋ
왜냐 상업에 찌들다 못해 저려 있다는거ㅋㅋ

[별랑(別狼)]

요즘 소설들 보면 참을수없는 가벼움에 오글거림 ㅋㅋㅋㅋ
무협만 해도 장르 자체의 무게감이 사라지고 죄다 천마, 회빙환 ㅇㅈㄹ 이러니 다른 나라 소설 구해다가 보지 ㅋㅋㅋ

까놓고 얘기해서 와우 소설 아무거나 집어다가 읽어도 여기 유치찬란한 베스트 글들 보단 나음.

집에 소장 중이지만 크리스티 골든의 아서스는 ㄹㅇ 띵작인듯

[경주김씨]

달빛은 초중반까지만 재미남

[별랑(別狼)]

그냥 당시엔 센세이션이었음 판타지 소설의 가능성을 염 게임판타지 ㅋㅋ

[써브웨이]

개인적으로 무협 중에 좌백 님의 소설들이 빠진 게 아쉽네요. 대도오, 야광충 등등 굉장히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는데 말입니다. 풍종호 님의 소설들도 재밌었고요.

[별랑(別狼)]

비적유성탄 ㅇㅈ

[an******..]

이재일의 묘왕동주,쟁선계,몽강호의 백일강호,풍소소혜역수한,임준후 21세기 무인,칼리의 파슈파티,임준욱의 진가소전, 농풍답정록,김도진의 대마법사,홍정훈은 뭐니뭐니해도 더 로그,용대운은 놓칠게 없지만 역시 독보건곤,좌백은 거의 모두가 뛰어나지만 혈기린외전과
야광충.장경의 암왕,천산검로는 그중에서도 백미이지요.쥬논의 앙신의 강림,김민영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있군요.강승환의 재생,신마강림도 걸작이지요.운중행의 추룡기행은 읽으면 즐겁습니다.쾌도강산도 재밌지요.이수영의 쿠베린도 좋습니다.
석송의 태황기도 재미밌지요.석송의 풍뢰무도 훌륭합니다.무악의 만인동도 있군요.한수오의 천봉도 좋구요.
최근에 본 것중에는 약먹는 마법사라는 작품이 좋았습니다.

[별랑(別狼)]

답글을 읽다가 맨 마지막 '약먹는 마법사'를 보고 신뢰도가 팍 죽네요. 믿고 거름

[곽각하]

나도 별랑 두글자면 믿고거름

[기타오빠]

ㅋㅋ~ 베스트리그 도망자가 말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