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1 원샷
작성
23.11.14 23:49
조회
128
아주 고래적에

에니매이션 파쿠리해서 우주물소설 쓰던 작가있던시절에

로그인없이 일회용아이디로 작품 파쿠리했다고

열나게깔때도 차단안했는데 독자차단이라니????

어처구니가없내


문피아의 명작중명작 우리척척박사 순례자 작가님은

잦은연중과 고구마로 그렇게 공격당하면서도

잠시 몇년간절필할때도 악플을 달았을지언정 원하는사람있음

소설후반설정집이란 기종작성된 원본스토리

파일로보내줬음

독자가 작품깐다는건 작품에 애정이있어서 까는거다




Comment ' 3

  • 작성자
    Lv.24 별랑(別狼)
    작성일
    23.11.15 02:03
    No. 1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라는 스탠스인거 같은데, 명분이나 근거가 없는 악플은 관심이 아니라 그냥 화풀이임 이게 팩트임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3.11.15 07:37
    No. 2

    고무림 시절 말하는거죠? 유료연재가 없던 시절...무료연재로 어느정도 인기가 오르면 출판사에서 계약하고 책으로 내던 시절... 문피아가 광고만으로 먹고 살던 시절...무료연재 사이트에서 건당100원으로 유료연재하게되면서 로그인해야 댓글달게 해놓은거 같은데...그땐 악플달든 말든 독자도 작가도 별 신경 안쓰고 그냥 올리고싶은대로 올리던 때임...지금은 댓글 하나에 좋은글도 수익이 안되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니 작가의 권한을 준거죠 돈주고 파는 글이니 작가에게 댓글삭제와 차단기능을 넣어준것이겠죠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23.11.15 09:57
    No. 3

    댓글의 논지가 저는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악플이 공중파 뉴스에서 보도가 된지 십몇 년인데 작가들과 독자들이 악플 달든 말든 전반적으로 신경 안 쓰던 시절이 언젠지… 웹상에서 틀딱 소리 한번 들어본 적 있는 제 입장에선 그런 꿈 같은 시절이 왔다간 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수익성 안 되서 좋은 글을 포기한 작가들은 많습니다만, ‘댓글 하나’에 작품의 수익성인 안 되게 되었다는 건 무슨 경운가요? 제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건 중요하지 않고, 도대체 무슨 내용의 댓글이길래 ‘좋은 글’의 수익성이 단 하나의 댓글에 날라가게 된 건지 사례 공유 좀 부탁드리고 싶어요. 진짜 개인적으로 궁금할 정도로 극단적인 사례잖아요.

    마지막으로 작가에게 댓글삭제와 차단기능을 준 건 유튜브를 생각해도 잘못된 건 아니죠. 근대 유튜브에서조차 욕설이나 비방도 아닌데 업로더가 일방적으로 댓글을 삭제하거나 차단하면 나름의 논란거리가 되잖아요. 작가도 사전 공지나 사후의 설명도 없이 같은 행위를 했다면, 다른 매체의 제작자들이 비판 받을 것처럼 비판 받아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독자의 댓글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작가에게 영향을 주는 만큼 독자도 말을 조심해야 하듯, 작가에게 그 나름의 힘(권한)이 주어진 만큼 책임이 있어요. 사람이 누구듣 자신에게 부여된 책임을 올바르게 수행하지 못했다면, 비판 받는 게 당연하고요.

    찬성: 2 | 반대: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040 내가 꼰대가 되서 소설이 재미없나봄. +9 Lv.99 정우진님 23.12.10 222
254039 요즘 트렌드가 그냥....인가? +4 Lv.80 크라카차차 23.12.10 233
254038 문피아에 작가 명함 달고 있는 사람이 어째서 많은지 이... +2 Lv.26 치맥세잔 23.12.10 259
254037 광고 뜨는 거 보기싫으시면 연참대전 배너 누르세요 Lv.26 치맥세잔 23.12.10 111
254036 이벤트 팝업창 안 닫힘 +1 Lv.62 거누라 23.12.10 81
254035 발더스 게이트3 구매하려다 사양을 보니... +8 Personacon 적안왕 23.12.09 161
254034 서버가 뒤져가나 왜이럼? +1 Lv.65 독서왕선구 23.12.09 97
254033 로그인 안하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3 Lv.95 dlfrrl 23.12.09 161
254032 19금 소설 써보고 있는데 +9 Lv.41 의향도 23.12.09 129
254031 아 요즘 왜케 읽을게 없지 +1 Lv.79 블러핑 23.12.08 116
254030 강호의 낭만은 술 한잔에서 시작되지 Lv.26 치맥세잔 23.12.08 78
254029 심심한데 강호정담 취지에 맞?게 +2 Lv.38 트수 23.12.08 144
254028 언제쯤 90년대 수준 연애얘기를 벗어날까 +12 Lv.77 우와와왕 23.12.07 235
254027 웹 작가들은 작가가 아닌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일용직이다. +2 Lv.69 앙마의꽃 23.12.07 209
254026 아... 피곤하다. 감정낭비 심하다 Lv.26 치맥세잔 23.12.07 97
254025 제가 이런말 능력자는 아닌데요. +6 Lv.19 머슬링 23.12.07 184
254024 이젠 귀농이 유행이냐? +4 Lv.65 hq1114 23.12.07 130
254023 댓글 써둔거 삭제되었군요 ㅋ +1 Personacon 맨닢 23.12.07 147
254022 문피아에서 무협은 이제 마이너 장르임... +6 Lv.80 크라카차차 23.12.07 173
254021 요즘 일본에선 '주술'이란 소재가 대박 나고 있는거 같아요 +10 Lv.70 고지라가 23.12.07 189
254020 귀가 긴 토끼님 봐주실래요? Lv.24 별랑(別狼) 23.12.06 194
254019 서버 좀 증설해라 Lv.86 장다리1 23.12.06 86
254018 내 소설이 그렇게 재미가 없나? +16 Lv.9 귀가긴토끼 23.12.06 294
254017 귀농 +2 Lv.86 23.12.06 88
254016 제목을 찾습니다. +1 Lv.99 큰곰자리 23.12.06 49
254015 사채나 빛 같은 걸 소설에 왜 집어 넣는지.. 이해가 안됨. +5 Lv.68 검은돛배 23.12.06 157
254014 연참대전 시작인데... 어디가서 보나요? +3 Lv.99 淸花 23.12.06 86
254013 요새 즐겨보고 연재만 기다리는 판타지소설이 있는데요. +3 Lv.87 상제上帝 23.12.06 84
254012 요즘 무협소설 읽으면서 드는 생각 +7 Lv.24 별랑(別狼) 23.12.05 153
254011 작가님들 등장인물 이름작명하기전 봐주세요 +4 Lv.76 극악한선물 23.12.05 18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