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주문을 해대서 불편해요 -ㅅ-....
정말 좀 아닌건..
앞집 떡볶기집 맛없거든요?
정말 싱거움...그런데 사다 달래요
엄청 노력했음...이건 아니다 ....전국의ㅡ 떡볶이 집을 위해서라도
저런 집은 망해야 해...이건 정말 아니야...
저런 집이 그냥 새 오픈의 힘으로 사람들이 자주 가는데 저 맛은
용납이..용인이 될수가 없어 용인 에버랜드다 우리 이러지
말자...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맛과 상관없이 젊은 커플들이 앉아
있는거 보면 확 불이 댕긴 다고 @ㅁ@!!!!!!!!!!!!
그럼 헬게이트가 새로 오픈 되면 다들 지옥의 도가니탕에 죽어
자빠져 있을거야? 그건 아니잖아!!!엉?
왜 새로 오픈했다는 점만으로 가게가 문전 성시를 이루는듯한
느낌을 받아야 하는건데?
그런 새로운 혁신을 그렇게 느끼고 싦음 나를 교주로 삼고
세계를 재편성 하면 되겠네;ㅁ;!!!!!!!!!!!!!!???
인간의 이 우왕좌왕이란!!
맛대가리가 없음 솔직하게 말해야 할거 아냐!!
맛 정말 없다고!!
그리고 집어쳐!!
그 집에 가지 말란 말이야 ;ㅁ;!!!!!
그 부화뇌동 하는 맛의 본질에 이끌리지 않은 홍보 효과에
자신의 금전과 미각을 바칠거 같으면 흙파먹어!!!!
사람이란게 그정도로 현혹될 미물일거 같으면
개떡같이 맛없는걸 단지 홍보 효과때문에 갈거 같으면
애초에 그 혀를 마물에게 바치고 주는대로 풀이나 뜯어먹어야지!
@ㅁ@!!!!!!!!!!!!!!!!!!!!!!!!!!
그리고 그 미각은 마물이 대신한다!! 대여해준 혀로 느끼는 마물이
인육을 씹는 소리 미뢰에 문질러 지는 인간의 살결과 ......
..........
기타 등등...
라고 논리적(................)으로 설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말을 안듣네요..
-_-
동시에
이것저것 주문하는게 점점 늘어가고 있고..
순대도 사다 주고...
정말 침대에 모로 누워있는 동생에게
토스트기로 내리쳐 기절시키고 싶음..
아 토스트 기의 저 쇠로 반짝거리는 모서리.
탐나는 구나...
어쩜 저리 사람 두개골 잘 내리칠수 있도록 딱 적합하게
모서리를 쇠로 가공할수가 있죠?
이거 정말 ......
반짝거림..
(토스트기 회사 사장은 인간의 심리를 잘 읽고 있어...)
아니 그런데 뭔 허리 수술이 하루만에 끝남? 허무해요..
한 44444444444박 444444444444444일 정도 병원에
누워 있어야 하는거 아니던가...
(왠지 날짜가 어느 순간 긴듯도 하지만..
착각일꺼야.)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