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위에 핀꽃이 더 열정적이고 아름답네요
너무 화려해서 때론 지나치게 보일정도로요
두바이와 라스베가스를 생각해본 느낌이 그래요
그리고 갑자기 정담의 사막의 꿈님이 생각이 나지만
사막의 꿈님은 고비사막일까요 아님 화성 사막일까요;;
저도 언젠가 돈 한푼 두푼 모아서
사막위에 탑 하나 정도 쌓고 싶어요(한국에선...뭐...
대통령되는게 갑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긴 한데...
여차하면 4대강 사업 2 시즌 열면 되겠더라고요..
시즌 2~3까지 나가면 넉넉 할듯~)
그냥 건축물 하나 남겨보고 가는것도 인생에 의의가
충분히 있다못해 도가 지나칠듯..
탑쌓기는 인류의 본능이랄까...
1층부터 10층까진 사다리 타기고요
11층부터 물과 음료가 있고
12층부터 22층까지 역시 외줄타기고요...
23층부터 음식이 있고...
23층부터 55층까지 암벽 등반 코스가 있고..
그 다음층 부터는... 두개의 문이있는데
한쪽엔..
"책과 아이유 있다...ㅇㅅㅇ..........."
다른 한쪽엔..
"술과 블루 있다 ...ㅇㅅㅇ........"
..............
이성과 아이돌이냐 아님
욕망과 싸이코냐 결정을 해야 할 때!
일단 그 탑을 쌓으려면 전 지구가 사막화가 되서
물 다 바닥나고 바다 썩어버리고
채소 안나는 불모지 되고 동물 다 죽고 그래야 되는데..
그래야 탑의 희귀도가 올라가는데..
도전의식이 새록새록 생기는데..
인간들 하는 꼬라지 보면 멀지 않은거 같기도 함
ㅇㅅㅇ.....
빙하기 위에 탑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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