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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평란이 시끌시끌하네요

작성자
Lv.25 바람피리
작성
11.08.17 13:21
조회
835

1권도 다 못 읽고 부정적 감상을 올려 일순 디 엔드라는 반짝 유행어를 만들었던(...) 바람피리입니다 ==ㅋ

이번에 비평란에 몇가지 부정적 비난/감상이 올라와서 정령님들 중 한분이신 문피아지기님이 나오셨는데...

전면적 제재가 시작되려나보군요 흐흐..

부정적인 글 몇가지 삭제하셨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제글은 삭제를 안당했네요 ==ㅋ

앞으로 조심조심해야겠어요 ㅋ


Comment ' 27

  • 작성자
    Lv.80 콜로서스
    작성일
    11.08.17 13:24
    No. 1

    아니;; 적어도 무슨글때문에 시끌시끌한지정도는 알려주셔야 ㅜㅜ 궁금해서 비평란 가야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바람피리
    작성일
    11.08.17 13:27
    No. 2

    부정적 비난/감상이라고 썼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08.17 13:27
    No. 3

    몇차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또한번 비평란 감상란에 대한 문피아 대전 서막이 열릴거 같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8.17 13:28
    No. 4

    쉽게 말하자면, 조금 보고도 비평할 수 있다, 없다를 두고 논쟁이 일어난 겁니다.
    논쟁 자체도 문제지만 태도도 문제더군요. 지적하는 사람보고 본인의 말을 비꼰다고 하고, 말장난을 한다고 하고, 아무튼 지적당하는 것 자체에 귀를 막고 있어서 저는 더 이상 덧글을 달지 않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콜로서스
    작성일
    11.08.17 13:31
    No. 5

    가서 보고왔네요. 역시 문피아에는 장르소설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태도에 대해서 서로 대립되는 부분이 있는건 어쩔수 없겠죠.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바람피리
    작성일
    11.08.17 13:32
    No. 6

    cheshire님//넹 지금 불이 지펴진상태인데.. 개인적으로는 책을 얼마나 읽던 비평은 가능하지 않은가? 하는 입장입니다만 저렇게 들고 일어나는 모습은 좀 보기에 안 좋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8.17 13:33
    No. 7

    얼마나 읽건 비평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읽은 범위 이내에서의 이야기지요. 조금 읽어서 뒤를 보지 않아도 폭탄이다. 이런 식의 발언은 문제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러시아노모
    작성일
    11.08.17 13:34
    No. 8

    2장읽고 글 안읽는다고했음.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13:38
    No. 9

    공지에 대해 불만토로한 글들도 삭제된듯;;;
    철혈제제가 시작되는건가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은비동동
    작성일
    11.08.17 13:38
    No. 10

    책의 앞부분이 재미가 없다고 비평을 한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죠 뒤로 가면서 점점 재미가 있을 수 있고, 실제 그런 책들도 꽤 되니까요
    하지만 몇장만 읽어도 문체, 대화체, 등장인물들의 케릭터성 다 드러납니다. 그럼 그 뒤는 볼것도 없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돌아가
    작성일
    11.08.17 13:39
    No. 11

    두장 읽고 비병을 하기엔 좀 -_-;;
    못해도 스무장은 읽어봐야 알지 않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軫矜
    작성일
    11.08.17 13:42
    No. 12

    어느분이 어떤 책을 두고 종이도 아까운 쓰x기라는 댓글을 달면서 시작된걸로 기억을.. 사실 저도 그 글을 보고 그만 흥분해서 어지간해서는 비평란에는 댓글도 안다는데 댓글을 2개나 달아 버렸습니다ㅠ 현재 댓글 전쟁터가 됐던 원문은 삭제됐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軫矜
    작성일
    11.08.17 13:43
    No. 13

    제가 말한 원문은 2장사건이랑은 상관없는 글이구요 그러고보니 지금 비평란이 이것저것 한꺼번에 터지면서 이렇게 난리가 난거 같네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13:43
    No. 14

    그 2장 내용이

    9서클 대마법사에 소드마스터에 정령술사 등등이었던 주인공이...
    독약을 먹고 동생한테 칼맞고 죽기전에 10서클마법인 차원이동인가 뭔가로 환생하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저는 굳이 비평글 올리는 수고는 안하겠지만 2장만 읽고도 더 읽을 생각이 안날듯 합니다.

    죽은후에 => 죽기전에로 수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8.17 13:44
    No. 15

    뭐, 그 의견(그러니까, 앞에 두 장이 너무 가혹하리만큼 짜증나서 뒤를 못 읽겠다.)에 동의하시는 분도 있고 동의하지 못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 앞의 두 장이 가혹할 만큼 수준 낮건 낮지 않건 그게 전체를 향한 비평의 잣대가 되기에는 너무 짧다는 의견이었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8.17 13:45
    No. 16

    여튼, 사태를 지켜보자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바람피리
    작성일
    11.08.17 13:45
    No. 17

    읽은 부분까지만 비평을 하는게 옳고 아무리 그 책이 읽기 힘들더라도 작가님의 피땀이 서려있는 작품인데 좀 씁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13:47
    No. 18

    대여점에선 완결도 안보고 반품해버리는 사태가 비일비재합니다.
    하물며 독자가 2장 밖에 안보고 덮어버린다는 것은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1.08.17 14:19
    No. 19

    이미 팔 다리 다 잘린 비평란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1.08.17 14:19
    No. 20

    비평하라고 만들어 놓고서
    이렇게 하지마라 저렇게 하지마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8.17 14:31
    No. 21

    비평하라고 만들어 놓고 이렇게 하지마라 저렇게 하지마라가 아니지요.
    비평을 하려면 최소한 이런 건 지키자. 이런 룰이 정해져 있는 거지요.
    룰이 없는 비평은 푸념섞인 짜증에 불과합니다. 아니, 애초에 비평의 뜻을 정확히 알고 게시판을 이용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은비동동
    작성일
    11.08.17 14:56
    No. 22

    오죽하면....그럴까요.....작가 앞에 가서 책을 찢어버리고 싶은 심정....
    분노를 분출할데가 없어서 비평란에서 분출하는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8.17 14:58
    No. 23

    자, 작가 앞에서 책을 찢어버리고 싶은 심정......
    도대체 글을 어떻게 써야 그런 마음이 드는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15:00
    No. 24

    비평, 비판, 비난
    나누는건 주관적인 겁니다. 룰이 있을수가 없죠.
    특정 단어나 욕설을 제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1.08.17 15:26
    No. 25

    비평란은 부정적 감상도 포함일텐데;; 비평의 의미가 어쩌고 하는 말은 부정적 감상을 비평란으로 보내는 시점에서 펼칠 수가 없는 논리가 되었습니다.
    즉 지금 문피아 시스템으로 보면 두 장 읽고 부정적 감상과 비평 둘 다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2장 운운하려면 아예 규칙을 바꿔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軫矜
    작성일
    11.08.17 15:32
    No. 26

    솔직히 저는 제가 현실에서 아는 작가님도 아니지만 종이도 아까운 쓰x기라는 글을 본 순간 저도모르게 욕을 적을뻔 했고 만약 적었다면 저도 똑같이 제재를 먹었겠죠. 제가 예전에도 한번 흥분해서 솔직히 수위를 넘어서는 댓글을 적었던적이 있는데 꽤 오래되서 그때 경고를 받았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질 않네요. 어찌됐든 꾹 눌러참은걸 천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같이 제재먹고 자폭하자는 건지 가끔보면 진짜 어그로 5000%의 엄청난 필살기를 날리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한편으론 정말 대단한 분들(분들이라고 하긴 싫지만 문피아니깐..)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2장사건 그 분 글은 제대로 보지도 못했구요 제가 말하는건 쓰x기 운운하신 그분을 말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1.08.17 16:39
    No. 27

    이건 뭐 정기행사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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