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좀.. 너무한거 같네요

선작 5천이 넘는 작품을 읽어보고 있는데

개연성 이라던가 그런게 1도 없고

독자들의 말은 무시하고 그냥 쓰고싶은대로 쓰는 듯한

그런 느낌이라 해야하나..?

많은 독자들이 비슷한 내용에 대해 뭐라고 하는데

1도 안읽는다거나 읽고도 무시하는듯이 쓰는 거 같네요

심지어 거의 매 화마다 이래서

초반 몇 화 읽고 도저히 못 읽겠어서 선작 취소했습니다

선작 100짜리 작품들이 차라리 더 나은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음악쪽 작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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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혼자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솔리온]

뭐, 대체 왜 이렇게 인기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인기작들은 종종있는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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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네요..

[천극V]

그런 소설 의외로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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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그래곤]

아마 특정 계층의 입맛에만 딱 맞게 한 그런 소설 아닐까요? 그 계층의 정체는 잘 모르겠지만...

[[탈퇴계정]]

과연...

[사마택]

보통 작가가 되려는 이유는 소설을 읽다가 내가 쓰고 보고픈 이야기를 만들려 되는 경우죠 그래서 남의 조언 잘 안들어요 쓰고픈대로 쓰겠다는데 계속 조언한다는건 강요입니다 재미없으면 안보면 됨 아니면 비평글을 쓰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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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매 화마다 많은 독자들이 뭐라 하는 글이 있고,
저는 그냥 댓글 없이 읽기만 하다 취소했습니다

[크라카차차]

독자들이 말하는대로 수정하는순간 글 망침 좀 지나면 작가의 의도랑 많이 달라져서 접은사람 많이 봤음...작가 맨탈을 부수는 댓글임 이거해라 저거 해라 그거 아니지 훈수두는 독자들...맘에 안들면 그냥 다른거보면되는데 나랑 안맞는다고 댓글로 지적질하고 그러는거 작가들 무지 싫어할듯

[그래곤]

딴건 웬만하면 작가의도대로 하는게 맞다 생각하지만 개연성만큼은 대충 그럴듯하게라도 다듬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탈퇴계정]]

우선 전 그 작품에 댓글 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독자들이 말하는대로 수정하는순간
망치는 게 아니라
그건 수정을 안하는게 이상할 정도로
비슷한댓글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白雨]

사실 이제는 작가가 자신의 글 평가를 댓글이 아니라 자기 수익으로 하는 시대가 되어서 크게 신경을 안쓰는 걸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