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꼬라지가 이런데도 안 망하는 이유는 간단함 다른 대형 플랫폼에 신작 처음부터 연재할려면 거의 독점이라 자유로움이 떨어짐 그래서 신작연재를 문피아에서 할수 밖에 없으니 계속 돈이 벌림 그니까 독자들이 뭐라하든 아무 상관도 없을거고 모바일 앱이 에러나도 걍 신경도 안 쓸거임
공모전 순위 상위작들이 유료전환하는거보면 작년까지의 공모전 구매수에 비하면 한참 적어보이긴 합니다.
다만 이건 공모전이 망해서라기 보단 문피아 플랫폼만 고집할 매리트가 없기 때문에 여기저기 다른 사이트로 독자들이 분산되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회수 조작 이슈도 아직 여전히 남아있는데다 타 플랫폼에 비해 구매시 이득도 거의 전무하고, 최근 넴드 작가님들이 시리즈나 카카페 독점으로 연재하시는 경우도 많다보니? 저도 최근 월별 결제 금액보면 문피아보다 타플랫폼 결제 금액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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