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목할만한 소식이 아닌가싶습니다.
사스때도 나왔던 방법이죠. 단 완치자의 혈장을 많이 확보하기 힘들어 한계가 있는방법인데 그걸토대로 혈장에서 항체를 분리 증폭시켜 만든 약도 있다고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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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도 말했다시피 물량 확보에 한계가 있지만, 중증 환자에 한해서 사용한다면 괜찮은 치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미친듯이 사망자가 나오는 국가에선 못 쓸 방법이겠지만.
잘못된 정보를 알고 댓글을 달았는데, 그 댓글은 지웠습니다.. 기사를 읽어 보니, 250ml를 12시간 간격으로 2번 주사하는 방법을 썼는데 효과를 봤군요.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00382
3명 치료했는데 2명 살았습니다. 이게 무슨 치료법인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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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1인은 암 말기 환자로 연명치료를 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세 명 중에서 두 명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 나름대로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약은 한 명도 못 살리니까요...
치료제가 없으니까 위급한 중증 환자들에겐 그래도 희망적인 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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