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은 이상하다.
스페인의 무적함대가 무너지고 독일이 깨졌다.
소소한 이야기이지만 북한의 주전 선수들이 사라졌고 우리가 그리스를 이겼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파란의 연속이군요.
제가 추측하자면 세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기후,
사람은 본래 태어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면 여러가지 변화를 겪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아프리카와 다른 대륙이랑 토양, 공기, 태양의 온도, 위생 상태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선수들에게도 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둘째 잔디와 공,
잔디가 짧아서 패스가 빠르게 되는 필드라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2002년도 때에 대한민국이 썼던 잔디가 이와 같이 짧은 잔디라고 알고 있습니다.
공이 빨리 굴러간다는 것은 선수에게 그만큼의 컨트롤을 더 요하게 만드는 법이죠. 거기다가 이번에 도입된 축구공 역시 다루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두 재료가 조합해서 공자체가 다루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컨디션,
현재 저희 입장에서는 티비로만 보고 있기 때문에 현재 남아공이 어떻게 되고, 그 도시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간단한 예로 그리스가 우리와 축구하기 전에 강도가 들었던 것처럼 현재 각 국의 대표팀들은 그런 무법지대 스러운 곳에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하지만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전채적으로 격하되었고 그 영향력은 분명 있다고 봅니다.
처번 월드컵 떄 골 승점이 것이 2.0에서 2.5라고 들었던 것에 반해서 이번 월드컵에서는 1.5인 것이 그 영향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암튼 대파란 일으켜서 한국이 월드컵 우승하는 파람 좀 일어났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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