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스타쪽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가봐요 -_-;

이번에 온게임넷도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가 될 가능성이 높은것 같고

스타2도 대한항공이 블리자드와 같이 한다는 소문이 있고,

대한항공이 요즘 스타리그에 관심이 많은것 같네요.

소문이 사실이라면 스타2는 나오자마자 대회를 크게 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역시 사람은 빽이 좋아야 되요

(스타리그 팬인 대한항공 팀장님 아버지가 한진그룹 회장님이라고;;)

[슬로피]

ㅇㅅㅇ;;;
그러게요.

[외돌이]

스타2의 최대 쟁점은 밸런스 --
우승자는 플토 끗.

[윈드데빌改]

아직 밸런스를 말하기에는 베타기간이니까요.
뭐 정식판매 이후에도 당장 밸런스 맞추기는 많이 힘들겠죠.
개발자들의 의도를 뛰어넘는 플레이를 하는게 프로게이머라;;;

[아크라델]

정확하게는 대한항공 손녀가 관심이 많은거

[잊어버린꿈]

워3도 좀 밀어주지 굽신 ㅠㅠ

[평타평]

엠겜은 빅파일 후원 급이 차이가 나도 이렇게나나 ㅋㅋ

[이혁]

이래서 MSL이 2부리그라고 불리는 건가요...
승리의 온게임넷.

[콤니노스]

스타1도 처음부터 밸런스 좋았던건 아니에요. 8강에 테란 올라가는게 대단한 일이었을 때도 있었으니..사람들이 많이 하고 수많은 변칙 플레이가 등장하고 그거에 대한 파해법이 또 등장해가며 밸런스가 맞춰지는거임

[각쥬스]

그리고 이번에 한 스타리그가 정말로 흥했죠..
8강 재재재재재경기에 결승전 그많은 사람들..
광고효과는 진짜 지대로 된듯

[사악무구]

스타1 1.04패치때인가? --
그당시에는.. 임요한이 괴물이었죠....
테란이 안습한 상황인데 2번우승까지 한 괴물..
밸런스 무시 -_-;;;
스타2도 밸런스가 정상이라고 해도 컨트롤에 따라서
사기라는 말이 나올수도......

[Peuple]

아마 이번에 다시 대한한공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폰서를 맡게 된다면,
예의 '격납고 감금사건'을 겪었던 팬들은 근처에도 안갈 겁니다. 저도 그냥
TV시청을 했는데 현장에 다녀온 사람들은 정말 치를 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