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8월 6일에 구프랑스령 서아프리카로 독립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코코아 생산량이 전세계의 40%를 차지하고 2002년부터 무려 5년간 내전으로 수만 명이 숨지는 등
매우 혼란스러운 나라이다...
반군인 북부 이슬람 세력이 정부를 장악한 남부 기독교 세력이 코코아 수출의 이득을 갈취하고 있다면서 쿠데타를
시도하려다 실패하자 내전을 벌인 것이다...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가 정부군과 반군의 전쟁 자금으로 사용되면서 '피의 초콜릿 (blood chocolate)'이란
말까지 생겨났다...
하지만 양측의 피열한 공방전은 2005년 10월에 잠시 중단이 되었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디디에 드로그바가 당시 코트이부아르 국가대표팀이 2006년 독일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하자 TV 생중계 카메라 앞에서 무릎을 꿇고 다음과 같이 호소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조국의 국민 여러분...적어도 1주일만이라도 무기를 내려놓고 전쟁을 멈춥시다."
드로그바의 호소는 정부군과 반군 모두를 감동시켰고, 그 후 1주일동안 코트디부아르에서는 건국최초로 총성이
울리지 않았다...
그리고 2년 뒤, 코트디부아르 내전은 종식됐다...
비록 종식이 드로그바 때문에 종식이 된 것은 아니지만 축구선수로 시작하여 자신의 조국에 이런 영향을 끼치고
이렇게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많은데 신이라고 불려도 되지 않을까 싶다...
드록신께서 이땅에 최초로 축구라는걸 내려보내시고 마침내 이땅에 강림하시어
드록력 2004년에 첼시 FC에 들어오시니 첼시가 마침내 EPL리그 챔피언이 되더라.
(드록기 1장 1절~2절)
무리뉴가 드록바에게 고하되 " 신께서 코트디부아르 네이션스컵에 가신다니
이제 저의 첼시는 어찌합니까?"하니 드록신께서 이르시되 "걱정말라 어린 감독이여,
내가 너를 위해 계획을 준비해 두었으니" 하자 무리뉴가 다시묻길 " 그 계획이 무었입니까?"
드록신 가라사대 " 3일후에 저절로 알게 될 것임이라"하니 3일후에 호날두가 부상당했다 하더라
드록신께서 선두에서 공격진을 이끌고 어느세 하프라인에 다다르니 퍼거슨의 수하들이 길을 막아서더라
이에 공을 가지고 뒤따르던 람파드가"이를 어찌합니까?"하니
이에드록신께서 미소짓고 그라운드를 발로치며 "갈라져라" 하고 외치니 수비진들이 좌우로 갈라지더라
(드록굽기 3장 11-15부분)
드록굽기 5장 20-28절)
드록복음 1장 1절 : 태초에 황금발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드록신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검은 예수이시니라
시편 1장 1절~3절 : 행복한 사람은 드록신의 플레이를 보는 사람. 그가 하는 일마다 성공하리라.
이사야 46장 4절 : 축구선수로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나는 한결같고, 백발이 되기까지 나는 계속 공을 차고 다닐 것이다. 내가 반드시 행동하리니, 이는 내가 품고 다니고 내가 공을차고 다니며 플레이를 보려고 주려는 것이다.
이사야 40장 29절 : 그분은 드록신의 플레이를 배우고 싶은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활력이 없는 자에게 온전한 위력이 넘치게 하신다.
이사야 40장 31절 : 드록신께 희망을 두는 사람들은 초능력을 받을 것이다.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41장 10절 : 드록신이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를 강하게 하겠다. 드록신이 참으로 너를 돕겠다. 드록신이 참으로 나의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굳게 잡아 주겠다.'
빌립보 4장 13절 : 내게 능력 주시는 분으로 말미암아 내게는 축구를 할 힘이 있습니다.
계시 21장 4절 : 그들의 몸에서 모든 부진을 닦아 주실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부진이 없고, 애통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
코너에 공을 가져가며 로벤이 드록신에게 묻기를
"어떻게 해야 신께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까?" 하고 묻자,
드록신께서 이르되
"퍼거슨의 수하들을 무서워 하지 말라, 내가 너희들 앞에서 그들을 불살라버리겠노라
높게 차올려라"
로벤이 드록신께 다시 물으니 "정녕, 퍼거슨의 수하들을 무찌를수 있나이까" 하고 묻자
드로신께선 "나를 믿어라, 능력을 보여주겠다" 하더이다.
이에 로벤은 길게 공을 차올렸더라.
드록신은 하늘 높이 날아 올라 퍼거슨의 수하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서
골문을 향해 냅다 머리를 박아 골문안에 공을 집어넣었더이다.
드록신이 말하기를,
"보았느냐, 이것이 나의 능력이요, 진리이며, 통달함이로다. 이것은 쉐브첸코도 못하는것이거늘."
이제 쉐브첸코가 "할렐루야" 하며 엎드려 드록신께 절을 하더라.
(드록복음 2장 29 - 29부분)
드록신께서 선두에서 공격진을 이끌고
어느새 하프라인에 다다르니 퍼거슨의 수하들이 길을 막아서더라
이에 공을 가지고 뒤따르던 람파드가"이를 어찌합니까?"하니
이에 드록신께서 미소짓고 그라운드를 발로치며
"갈라져라" 하고 외치니 수비진들이 좌우로 갈라지더라
(드록굽기 3장 11-15부분)
드록신의 말씀이 존 테리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춤을 추는 로날도의 춤을 멈추게 하여 나에게 기쁨을 달라" 라 하시니라
존 테리가 드록신의 뜻을 받들어 그에게 다가갔더니 그의 춤은 더욱더 격렬해지느니라
그것을 보고 있자니 정신이 혼미해지는듯 존 테리가 드록신에게 묻나니 "이것을 어찌해야합니까"
드록신 가라사대
"그의 춤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동방에 있는 위대한 위인을 데리고 와야 하느니라"
이에 존테리가 묻기를 "그 위대한 위인이 누구인지요"
드록신이 말하기를
"예전부터 그는 춤을 멈추게 하는 통달한 인물이요, 그를 막을수있는 유일한 위인이니라"
존 테리가 묻길 "도데체 그 위인은 어디에 있는지요, 그를 데려와 저놈의 춤을 멈추게 하겠나이다"
드록신이 손짓을 하자 발빠른 로벤이 어디론가 급히 달려가더니
이윽고 위대한 위인을 데려 왔나이다.
존 테리가 "이 위인의 이름은 도데체 무엇이요"
드록신 가라사대
"오직 춤을 멈추게 할수 있는자요, 그를 유일하게 막을수있는 자, 이름은 애쉴리콜이라 하니라"
로벤이 애쉴리콜을 춤을 추고 있는 로날도에게 데려가나니 즉시 로날도의 춤이 멈추더라.
이에 존 테리가 "오 드록신이여" 하며 엎드려 드록신께 경배를 드리더라.
(드록바상 5장 20-35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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