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막 분위기에 상당히 잘 휩쓸려요. 그래서인지 군중심리에 엄청나게 영향받고;; 갑자기 나중에 후회할 정도로 나선다든지 그래서;;; 물어봅니다. 분위기에 잘 영향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르시면 됩니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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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나도 마찬가지인뎅... 후움...그냥 알로가 되어 지내는 방법 밖에는...후움... 아니면 자신의 의지를 매우 확고히 한다던가.(자기 스스로 못 지킬 시에는 패널티를 주는 거임.)
천광룡님// 으앜 지금 그렇게 살고 있어서 문제... 입니다 ㅇ>-< 곰핵님// 어... 그러다가 말이 안 통하는 놈이 될까 그게 무섭네요 ㅠㅠ;;
주관과 가치관이 뚜렷해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념무상이면 분위기에 휙휙 휩쓸리지요 ㅋㅋ
일단 무슨 일을 하더라도 여러번 생각해보고 결정하셔야해요. 애들이 놀라가자! 이런다고 생각없이 와아아아거리면서 따라가는 것과 같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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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면 돼 ㅜㅜ
저랑 놀면됩니다^^ 건전하게 놀'술' 있습니다!!
부정님// 가치관을 확고히 한다... 라; 그러고 보니 지금 제가 확고히 생각하는 건 하나밖에 없네요... ㄷㄷㄷ 과곰님// 아 ㅠㅠ 그런가요 ㅠㅠ 슬로피님// ...그렇군요; 뭔가 알 듯 말 듯... 곰핵님// ㄷㄷ? 심심하신가 봐요 ㅋ;
으음. 자료를 보고 수긍이 가는 것인지 한번 생각해보면 덜한듯합니다.
자료를.....;; "애들아 놀러가자~~" "잠시만, 자료 좀 찾아보고" ... ... ㅜㅜ
비판적인 사고방식이 좋습니다. 한번쯤 다른 사고방식으로 비판적으로 생각해보면 부화뇌동하지 않을 수 있답니다.(개인적으로 가끔 써먹는 방법)
양쪽 주장을 잘 들으셔야죠...예를 들어 보수 언론인 조중동 (+연합)과 진보 언론인 한겨레, 경향등을 다 읽으시고 양쪽에 대해 허점을 찾고 비판할점을 찾고 정리 하면 아마 좀 더 신중하고 예리한 통찰력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됨.. 물론 이렇게 하기 무지하게 힘듬 ㅋㅋㅋㅋ
생각을 끊임없이 하시되 중간중간 두 주장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어느순간 막무가내로 글을 쓰는것을 주저하게 될겁니다. 주저하다보면 다시 재정리에 들어가게 되고 재정리가 끝나는 순간 두 주장을 모두 취합하는 자신만의 의견이 나올것입니다.
확실히 닐니양은 좀 잘 휘둘리는거 같아요 ㅎ 그래서 날 사랑하는거구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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