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지네들끼리 히히덕거리면서 문피아에 장난식으로 테러 같은 걸 했다는 공지사항이 떴군요.
솔직히 저는 그 단체에 머물고 있는 사람인데, 문피아도 참 갑갑합니다.
문피아를 테러하자고 한 사람은 별 이유없이 강퇴당한 문피아 쪽 사람이 우리 쪽에 넘어와서 쓴 글입니다. 그것도 연무지회 건 떡밥이 다 식은 다음에 말이죠. 결국 그 이후로 누가 테러 하기나 했답니까?
그걸 뻔히 아시면서도 그런식으로 공지사항을 남기시다니 다분히 의도적이네요.
애초에 그 테러하자라는 글을 쓴 사람이 쫓겨난 이유도, 금강 작가님의 이름을 영어식으로 쓴 골든 리버를 못알아 먹고서 골든 어쩌고 하는 강아지 이름이냐고 물어본 이유 하나로 강퇴당한 것일텐데요.
제대로 알아 보지도 않고
"11분 뒤면 님 강퇴당하니 마음 껏 놀아 보시길."
이라는 비꼬는 쪽지와 함께 강퇴시킨것도 웃기지만 공지사항에 저런 식의 글은 더 웃기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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