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닝콜은..
어느 선거출마하시는 분이 해주셨어요..
평소엔 오빠 나 한가해..라든가..
오빠 나 한가인해...라던가...
엘프녀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이란 식의 스펨문자들이 해주었는데...
좀처럼의
인간육성이라 살짝 반가왔지만 중년 남성이라니...
아침이라 기분이 상쾌더러웠어요..
내일은 어떤 분이 모닝콜 해주실까요?
남들은 반가운 애인이 해주는데..
전 중년남성들이 해주시네요...
그것도 제가 일찌감치 포기한 사회를 책임지겠다며...
;ㅅ;. 웅....
요새 남들은 연애 하냐는 말을 자주 듣잖아요?
생기있고 예뻐졌다고?
요새 가위눌렸냐는 말을 자주 들어요
한결 잉여스럽고 피부 더러워 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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