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0으로 지고 있는 김정우가.. 2:3으로 역전할 때..
그때 조금 재밌었지..
경기내용은 솔직히 별로 재미없었어요..
6시에 시작한다고 해놓고
1경기 때, 모니터 꺼져서 막하다가.. 거의 8시에 1경기를 하고..
그거에 비해서.. 경기는..
1경기
김정우의 말도 안되는 히드라 조공으로 그냥 져버림.(영호 메카)
2경기
디파 울트라까지 나왔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이영호가 압도적으로 이겼음.. 치고박고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방적으로..
3경기
저글링에 마린죽고 2해처리 뮤탈로 이겼음.
4경기
이영호 초반전략 걸리고 이미 승패는 났다고 생각함. 이것도 별 재미없이 끝났음.
5경기
노배럭 더블한 이영호. 저글링으로 끝냄
정말 저번 네이트 msl 이영호와 이제동 경기처럼..
진짜 그런 재미는 없었음.. 솔직히 정전록이라는 충격적인 사건만 아니였으면.. 길이남을 명경기들이고..
대한항공은 돈 정말 많이썼는데.. 준비도 사실좀 미흡했고..
재미야.. 뭐. 이건 후원사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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