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 신교대로 동원훈련 갔는데 장난아니게 힘들었습니다.
사격에, 행군에, 방어진지 만들고 안면,헬멧위장까지. 무슨 자대훈련 뛰는줄 알았습니다. 쉬러갔는데 쉬지도 못하고 돌아오자마자 다음날 저녁까지 내리잤습니다.
조교얘들이나 간부들은 전부 착했는데 훈련이 빡세니 참... 다음에 이기자 나오면 연기신청을 하던지 어떻게 하던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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