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교회 분들이나 아는 형님 누님들 결혼식이 자주 열립니다. 친척분들의 결혼식도 열리구요.
먹을 복 터졌죠 :) 저는 어린이라서 출혈도 없구요.
아무튼 그렇게 여기저기 결혼식을 싸돌아 다니면서 느낀 것인데.. 20대 커플의 결혼식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저번 달과 이번 달에 결혼식을 4번 갔는데 전부 30대 초중반의 이미 '어르신'들의 혼인이 되어버린 것이군요.
노처녀의 기준이 40대라고 해야겠네요.
이거 이러다가 저는 40대에 결혼할지도 ^^..
[누나 시집권]을 염가에 할인 중입니다.
나이 29. 직업 영어강사. 통통한 편.
기타 특징 잉여...
아무나 대려 가주세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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